들국화

2002.12.13 09:00

어제 조금 좋은 일과 약간의 화 나는 일로 감정이 교차 했는데, 오늘 아침 토토로님의 지우를 사랑하는 겸손한 마음과, 동화 속의 그림과 같은 예쁜집 과 분위기 있는 노래를 듣고 있으니, 조금은 화나고, 서운한 마음을 노래와 함께 달래며......토토로님, 어쩜 일요일 만나 뵐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