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어제는 송주의 사랑을..
오늘은 태화의 사랑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들 속에

정서의 마음을 더 애절하게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오늘은

태화 때문에 울다가 웃다가

기가 막혀서 어찌해야 할지 황당했어요..

시간은 다 지나가는데 성인으로 바뀔 분위기는 아니고..

결국은 지우씨 안나오잖아요..흑~

그래도 아역들..
모두 연기를 참 잘하드라구요..

다음주를 어떻게 기다린데요...

오늘 하루도 무지 길었는데...

그립다는 말...참 좋죠..보고싶다..그립다...

2회를 무쟈게 잼있게 보고도.....
벌써부터 다음회가  보고싶고...그리워지네요..^^





댓글 '6'

그린

2003.12.05 00:48:42

코스님.. 푹 빠지셨군요..^^
저도 벌써 3회가 보고파요..
정말 오늘 태화 때문에.. ㅎㅎㅎ 태화를 어쩌면 좋아!!!!..^^!!!
한 시간이 그냥 1분처럼 후딱 지났어요..
아역들 연기가 정말 대단해요. 정서, 송주, 태화, 유리 한사람 한사람 모두 살아 있음을 느꼈답니다.
담주면 지우님 나오겠지요? 보고싶다!!!!!

해바라기

2003.12.05 00:52:51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까진 무조건 송주와의 사랑을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방송으로니 어느한쪽을 지지할수가 없네요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기에 처음으로 자신에게 따스함으로 다가와준사람을 사랑할수밖에 없었겠죠 정에 굶주린 사람에게 그따스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지 사랑만 받아온 사람은 아마도 이해못할지 모르겠네요 정서의 작은 관심에 기뻐하는 태화를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한편으론 제 가슴이 아파오네여 빨리 다음주가 되어 지우언니의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회보단 두번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재미있고 가슴찡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아^^

2003.12.05 00:55:30

아.. 큰일이예여~~
또 빠져들꺼 같아요... 아니 이미....
넘 가슴아푸죠?? 그죠?? 힝...............

수와로

2003.12.05 03:09:33

코스온냐 안녕하세요..
늘 님의 열정에 탄복합니다..
언니의 마술로 울 지우님이 더 맑고 청초한
한떨기 백합의 아름아운 향기로 이곳이
향기로 가득하네여..
그녀가 님들의 사랑으로 힘입어 더욱
빛을 발해 천국의 계단이 우리들 맘속에 영원히
보물로 남을 좋은 작품으로 탄생할것같은 좋은
느낌이 들어요..온냐 늘 감사해여..
때론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소중한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많은 친구들을위해 사랑으로 다가오신 울 님들
늘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코스온냐 알랴뷰~~
존경혀유~~어데소 그런 열정이 쏫아져 아오시는지
온냐의 작품은 정성과 사랑이 뭍어나 정말
아릅답습니다..샬롬..울님들 행복하세요..~~

눈팅팬

2003.12.05 07:50:58

무섭게 다가가는 태화의 사랑을 정서가 어떻게 감당을 해 나갈지....저도 어제 보면서 태화 때문에 울기도 웃기도 했답니다..혹시나 하고 나오지 않는 지우님에 대한 아쉬움을 3회 예고에서 잠깐 보는 걸로 만족할렵니다..다음회...넘 기다려집니다..^^

달맞이꽃

2003.12.05 09:22:06

코스님 ..히히히~
어제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도 태화땜시 조금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정서가 편이 생겼자나요 .
금지된 사랑일지라도 정서를 위로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나데요 .
혼자보다 둘이 좋잖아요 ..태화가 정서에게 너무 집착하는 모습이 무척 안스럽더군요 ..사랑에 ㄴ무 목말라하는 태화...빨리 이성적으로 돌아옸으면 좋겠네요 ..우린 법을 무시할순 없잖아요 .안되는건 안되는 거지라 ...후후후~
근데 ..거부할수 없는 운명이라면 어찌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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