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3.04.09 20:46

가끔 운영자님에게
"지금처럼만 해주세요"라는 말을 툭 던지곤 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님에게 짐을 지우는 말이 아니었나 싶네요.
최지우라는 배우때문에 이 곳을 온것이지만 님이 있기에 이곳에 계속 머물고 있다는 거 ...
알고 있겠죠.
운영자님..고맙구요. 아프지 마요.
약은 이미 먹고 있다니..대신 나의 사랑이 가득 담긴 키쓔를 날려 보내니..피하지 말어 .
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