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2
안녕하세요 지우님..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첫대면을 하니 반가운데요

  저희는 인터넷 최지우 홈페이지 STARJIWOO 운영자들입니다..
먼저 저희 소개를 하자면 운영자는 박주영(30) 손현주(29) 유지숙 (28) 이렇게 세명입니다
다들..아줌마이지요..
아름다운날들을 통해 지우씨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 버린 아줌마들이랍니다
조금이라도 지우님에 대해 알고싶은 마음에 인터넷서핑을 해보았지만
지우씨에 대한 자료들을 찾기가 여간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싸이더스 홈은 여러연예인들을 관리하다보니
아무래도 조금은 소홀하신듯 또한 게시판엔 지우님 사진하나, 자료하나 제대로 올릴수가 없구요..

그래서 저희들 이렇게 뭉쳤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우선 시작은 했지만 컴맹이다 보니 하나하나 배워가며 만드는게 영 힘이 드네요
그치만 지우님을 좋아하는마음에 용기를 내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지우님....
저희에게 조그마한 힘을 실어주지 않으시렵니까?
지우님이 한번만 다녀가심 축하메세지라도 남겨주심 기운이 날것 같은데.... (아날버젼입니다요 헤헤)
지우님을 위한 홈페이지니까 당연히 지우님이 아셔야 하고 저희 홈에 방문해 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지우님도 혹여 저희처럼 컴맹이신가요?..
한번만 들여다 보세요  흠뻑 빠지실테니까요
요즘 스타들..
다들 자기 홈피에 자주 다녀가신답니다..이병헌씨만 해두 자주 오셔서 글을 남겨주시구요..
그런 배려가 싸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진이나 회원들한테 더없는 큰 선물이죠...

저희가 아줌마라..또는 지우님보다 나이가 많아..어쩜 지우님이 부담스러워 하실지도 모른다는 노파심두 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지우님을 친구처럼 동생처럼 아껴줄 마음이 넘치는 사람들입니다..
아줌마의 장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사랑이 넘친다는거죠
그리고 편안함..우린 언니들이니까..지우님이 어떠한 행동에도
지우님을 동생처럼 귀여워 할테니까요..
저희들은 지우씨에게  나래와 같은 친구가 돼주고 싶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든든한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친구 말입니다

지우님...
꼭 저희 홈에 방문해서 오픈축하 글을 남겨주세요
더불어 프로필란에 글도 보시고 혹여 정정할게 있음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저희들 이홈을 만들며 지우님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여행 참 재미납니다
지우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우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줄수 있는 홈이 되길 저흰 바란답니다
요즘 지우님을 사랑하는 팬들 갈증으로 너무도 목이 마르거든요

그 갈증을  해소해 주실수 있는거죠?..아주 큰 선물이 되리라 믿습니다
글은 info&news 방이나..게시판..아무곳에나 남겨주셔도 되구요.....
지우님의 글이라는 표시가 있어야 할듯 하네요.. 인터넷엔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비밀번호를 0611 로 하심어떨까요? 지우님 생일이니까..기억하시겠죠?

앞으로 저희들 지우님을 향해 뜨거운 애정도..때로는 칼날같은 충고도 아끼지 않으렵니다.
그저 지우님 좋아요~~만 외쳐대는 그런 홈이 아닌..지우씨에게 좀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수 있는 그럼 홈페이지가 되려합니다..
지우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그래야 저희 힘내서 더 열심히 하죠~~
이 더운 한여름 지우님 홈만드느라..땀 뻘뻘 흘린..저희 들에게..
작은 선물(=축하글 남겨주기!) 주시리라..믿으며..


주소는..

http://my.dreamwiz.com/starjiwoo
http://starjiwoo.pe.ky

이 두개입니다..둘중에 하나로 들어오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지우님 행복하시길.......


*** 이거였어여.. 이건 7월 30일날 보냈습니다..그리고 일주일 정도뒤 지우님이 글을
남겨주셨죠.. 주소가 틀리죠? 지금이랑...그땐 이사오기 전이었으니까여..
일일이 손으로 써서 편지지 3장이었져..
지금 우연히..제 파일 정리하다보니....잊고 있었는데..나오길래  그래서 한번
올려봅니다..근데..저기 비번을 0611로 해달랬는데..울 지우님 6011로 하셨었네염..ㅋㅋ
저런 마음으로 우리 시작했다고요...
쭉~ 우리는 이런 마음일겁니다..


댓글 '7'

정하

2001.08.16 14:15:20

감동적이예....좀 더 열심히 운영자님을 도와...스타지우가 그저그런 연예인 팬피가 아닌...지우님의 연기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홧딩!!!~

아린

2001.08.16 14:17:22

그때 팔 아파 죽는줄 알았다...그래도 편지보내길 넘 잘했다는생각이 드는군....

평생지우 유리

2001.08.16 14:21:33

언니 넘 수고 하셨어여~~그래두 힘들여써두 잘됬으니 좋져?*^^*

야니

2001.08.16 14:44:25

운영진들의 노력하는 모습 엿볼수가 있네여..

지우사랑♡

2001.08.16 15:50:23

정말 감동이네여..울 지우언니께서 안 들어오실수가 없겠어여..^^ 암튼 수고가 많으시네여..

초록

2001.08.16 16:11:38

언니들 정말 수고 많으셨네여..감동에 눈물 보이세여?? 나래만큼은 힘이 세지 않지만 열심히 돕겠습니다. 필요하심 언제라두...

김구희

2001.08.16 16:24:28

저라도 감동해서 들어오겠네요 정말수고많으시네요 지우팬이된걸 뿌듯하게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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