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자리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닙랍니다.


때론는 소리가 향기가



맛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댓글 '6'

바다보물

2003.02.15 02:02:03

좀 작다 싶은 화면으로 보는 지우씬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서로에게 조금더 솔직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엔 오해 보단 이해가,미워 할 일 보단 용서 할 기회가 더 마니 생기는거겠죠?

sunny지우

2003.02.15 02:08:13

코스도 오곡밥 드셨는지?
음악의 평안합 속에 하루를 마감할께..
인간관계는 잠시 기다림도...
필요할 것 같아...

코스

2003.02.15 06:56:20

써니언니,바다보물이 좋은아침!!!
어제밤에 올린 음악이 아침에 들으닌까..
넘 우울하게 들려서 바꿨어요.ㅎㅎㅎ
써니언니..저도 어제밤에 오곡밥을 해서 조카애들이랑..맛있게 먹었답니다.
나물을 만들다 보니..가지수가 13가지드라구요.ㅎㅎㅎ
4가지는 그냥 냉동실에 넣고 9가지만 먹었답니다.ㅎㅎㅎ
언니..손목이 빨리 나아야 될텐데..어쩐데유..
두분 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2.15 10:56:33

사람간에 좋은 사랑은 좋은 인연을 낳는다고 하잖아
맺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어려운것 같아요 ..세상엔 나보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별의별 사람들이 많잖아 그중에 우리는 어떤 인연들일까 ..문득 오늘 궁굼해지네요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세상 이지만 어떤 끈이 우리를 서로 공유하며 이어지게 하는게 아닌지 ..나와 생각이 다를때 너무 쉽게 그 끈들을 놓지 않는 인연들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음악이 신나네요 .매일 영통 밭이 이상하다고 구박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사랑을 보여주는 우리 코스님 ~~오늘도 해피하셔야쥬 ..ㅋㅋㅋㅋ글구~~시장볼땐 필히 메모하며 장 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

봄비

2003.02.15 13:06:04

하~이 반가워 오늘은 일찍감치 정리하고 얼른 오곡밥 먹으로 가야지 .. ㅎㅎㅎ 코스님 많이 드시고 그모든 살이 옆구리로 가도록 빌면 나 체할까유...

하늘토끼

2003.02.16 00:08:09

사랑이 넘치는 코스님.
제가 요즘 무지바빠서 가족님들 글도 못보고 이제서 들어오네요.
사랑스런 지우씨의 모습을 보니 엔돌핀이 넘쳐여.
정이 넘치는 코스님.
안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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