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staff)

2016.12.24 17:45

수녀님~ 스타지우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봉사 때 프렌치토스트를 굽는데

옆에서 아이들이 맛있다고 해주고

저녁 때도 빵을 먹을꺼라고

더 먹고 싶다고 이쁘게 말해주는 걸 보고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매번 해성을 찾아갈 때마다 수녀님들이 우리를 반겨주시고 이쁘게 받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도 우리 열심히 하겠습니당~

 

해성 가족 분들~ 그리고 이쁜 아이들~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