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부분도 안타까운부분도 없지 않지만
그럼에도 차금주 사무장을 만나서 참 좋습니다
어제도 야구를 보며 어찌나 애타던지
복습할 회차가 이번주 한회밖에 없는게 넘 슬프네요
매번 그녀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나를 돌아보곤 하네요
매년 드라마를 해주는 그녀가 있어
내 고단한 삶에 위안이 됩니다
오늘 올라온 많은 배우들의 밝은모습의 촬영장 모습을 보며
모두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면서도
서로를 배려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사랑하기에 속상한맘에 쓴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그들도 연기를 하며 속상하기도 하지만
책임을 다한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응원의 마음이 불끈 솟아나네요
설레임의 차마담을 보며 뿌듯했던 그시간이
다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한회 여유가 생겼길 바라며
건강 상하지 않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이제 7회 남았음에도 언제 또 지우씨 드라마를 보려나 싶어
한회한회가 아깝네요
언제나 같은자리에 있어 주는 스텝분들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린님 반가워요.^^
아린님 글을 보며 마음을 달레봅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마지막까지 지우님과 스텝들 힘내세요.^^
아린님 글 감사합니다.^^
추신-작가님 차금주 케릭터 꼭 돌려주세요.ㅎ
캐리녀는 제목그대로 그녀만으로도 럽이 없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드라마 입니다.
시작이 좋았던 작가님의 필력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