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522 2001.08.26 20:30:57
프링겔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하게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꺼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어느책에서 읽은 글인데여 혹 여러분은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그냥 적어 봤어여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 못먹어서 배고픔에 정신 없는
프링겔이었슴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여

댓글 '1'

현주~

2001.08.26 21:43:21

왜 없겠어..ㅋㅋ..근데 살다보니..점차 무뎌지고 잊혀져가는거지...저녁 먹어..또 보자~ 근데..현주씨? ㅋㅋ 웃기당~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0 지우님이 겨울연가에서 사용한 소품. 가방&신발 [2] §지우하늘§ 2002-01-29 3008
529 [re] http://www.kbswinter.wo.to/ <- 여기말이에여^^ 하얀사랑 2002-01-31 3008
528 vip투표 지금 11표차이밖에 안나여 [3] ★별★ 2002-02-01 3008
527 오널 발매된 O.S.T노래목록^^ [2] 겨울연가 2002-02-01 3008
526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하얀사랑 2002-02-02 3008
525 [겨울연가] 준상·민형은 동일인물일까… 미혜 2002-02-04 3008
524 그녀의 눈 [4] soilip 2002-02-04 3008
523 ac닐슨 시청률.........(넘 기분좋네용) [8] 아린 2002-02-05 3008
522 지우누나 10년만 늦게 태어나시징.. [2] 원피스조로 2002-02-06 3008
521 ARS퀴즈응모!!저번에 가족이(퀴즈)다응모한 그사람입니다 [2] 허재원 2002-02-06 3008
520 지우만을님께...... 운영자 2002-02-08 3008
519 용준님 기사中 [2] 아린 2002-02-09 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