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희

2003.07.29 08:44

안녕하세요
한분 한분 글을 읽을때마다 감동이 밀려오지요
울 지우에게 드디어 눈이 열리셨군요
지우가 저에게 자그마하게 행복을 가져다준답니다.
님 처럼 많은 사람들이 울 지우가 얼마나 고고하고
아름답고 착하면서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몇년이 흘렀건만 질리지 않는 지우에게 빠져
헤어나오기는 커녕 점점더 빠져들고 있답니다
은은한 지우의 향기가 더 무섭더군요
자주 뵈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