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모임" 잘 다녀왔어요

조회 수 3059 2002.08.01 15:10:52
박혜경
아린, 현주, 차차, 코스모스, 지연, 낸시, ,진주,
캔디 , 마눌, 또  아! 갑자기 기억이.. 언니들 몇분 더 계신데... 이름이.. 죄송해요 제가 머리가 나빠
기억이 가물가물...
제가 회사땜에  좀 일찍 들어오느라 1시간 반정도 같이 있다 왔답니다.
전 팬미팅때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다들 오늘 첨 뵈었는데
전혀 낯설지 않고 너무 너무 반가웠어요
이런 모임 자주 가졌으면 좋겠어요 ,
(TO:지연
지연이는 그 멀리 대전에서 아이들 둘씩이나
데리고 오느라 너무 고생많았는데... 길게 못 만나서 너무너무 미안해.
담에 내가 맛있는 거 사줄게 한번 꼭 만나자)
코스모스님이 운영자 두분께 꽃다발 선사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대만에서 오신 낸시님이 지우의 사진이며, 앨범,그외 자료들 보여주셨는데...정말 대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우리 식구들 어쩜 다 그리 예쁘시고 좋은신지 다들 지우처럼 날씬하시구 키도 크시구
하튼 다들 지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지우와   닮은점이 다 있으신거 같드라구요
정말 기대하구 간 자리였는데. 매우 만족한 자라였어요
담에 더 길게 시간구애받지 않고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
먼 데 오신분들 무사히 집에 잘 돌아가셨는지. 궁금하네요 날씨 더운데 몸 조심하시구요
관리자님들 1년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스타지우 1주년을 축하하며 ..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댓글 '12'

선주

2002.08.01 15:17:52

혜경님 바쁘신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에 가지못해 안타까웠는데 다음에는 꼭 뵈요.

이은경

2002.08.01 15:37:55

전 아직 자격미달이라 아짐모임에는 낄 수 없어서 좀 안타깝네요. 시일이 걸릴 듯.....^^ 30세이상 싱글모임도 한 번 결성해 볼까봐요.

sunny지우

2002.08.01 18:42:26

혜경님 다녀 오셨군요. 저도 님을 뵙고 싶었는데, 모임에 가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다음을 기약하며...

유포니

2002.08.01 21:52:02

혜경님, 잠시였지만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 안경쓰고 키큰 ... 제일 구석에 앉았었던...기억나세요

이정옥

2002.08.01 22:42:59

혜경씨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짧은 만남이 였지만 우리는 몇년을 만난것 처럼 화기애애 했어요 그쵸?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좋은밤 되시고 자주자주 보자구요~~~

김문형

2002.08.01 23:04:53

혜경님. 제이름이 없네요. 인천에서 온 남매엄마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담에는 제 이름 꼭 기억해주세요.

캔디

2002.08.02 00:53:57

오늘 저도 처음간 자리여서 어색했는데, 옆에 앉았던 박혜경님도 처음이라고 하셔서 위안이 되었어요. 오래 얘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음에 또 뵈요?

프리티 지우

2002.08.02 09:11:39

좋은시간이었던거같아...부럽네요..나중엔 더 많은 시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이지연

2002.08.02 11:07:56

언니 ... 전 어제 외박?을하고 오늘아침 늦게까지 자려교 했는데... 울엄마 전화에 깼어요.. 어젠 넘 반가웠구요 다음엔 더 많은 시간 함께 할수있죠?

코스모스

2002.08.02 11:13:56

혜경님!긴시간을 함께 하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우리만남은 이제 시작이닌까요...앞으로 더~많은 시간 함께해요....

박혜경

2002.08.02 11:21:27

유포니님, 이정옥,김문형언니 죄송해요 얼굴 다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담에 제일 먼저 아는체 할게요 담에 꼭 뵈요 담에 늦게까지 있을게요

발라드

2002.08.02 12:16:10

혜경씨,, 저 기억 나세요? 다른 분들께는 소식 올렸는데, 혜경씨에게는 깜박했네요.. 서운했죠. 미안해요..... 우리 이제 서로 예쁘게 지네요..출근 하셨죠 ?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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