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없는새★☆

조회 수 3048 2002.07.08 01:33:09
천년의후에












♡ 발이 없는 새...






난 아직 날고 있다


너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기에


난 아직도 날고 있단다






아픈 가슴을...


너의 대한 그리움을


허공에 뱉어 버리고 싶었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가슴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네가 있는 그곳에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내린다.


그렇게 비를 맞으며


내가 이렇게 날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다시 햇볕이 좋은날엔...


꽃이피고..사랑하기 좋은 그런날엔..


걸어야하지 않겠느냐


날마다 날수는 없지 않느냐..






계속..이렇게 날수만은 없지 않느냐...











오늘의 마지막 글이네요...
비가 그치더니 오늘은 시원한 일요일이었네요^^
내일이면 또 다시 후덥지근해지겠죠?-_-;;
추울땐 더웠으면 좋겠고
더우면 시원했으면 좋은게 사람의 심리인가봅니다
지우님..그리고..모두들 평안한 밤이되시길 바라며..-천년의후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명랑한 크리스마스 starjiwoo 한국 친구 [5] mhcus01 2002-12-18 3011
493 지우-그녀와 스타지우가족 여러분 복된 성탄을... [3] sunny지우 2002-12-24 3011
492 크리스마스가 외로운분들의 마음--애교 [6] 미혜 2002-12-24 3011
491 제 생각에는...너무 황당!! [1] 1004지우사랑 2003-01-01 3011
490 1월 8일 앙드레김 패션쇼에 관해.. [4] 운영자 현주 2003-01-05 3011
489 Ji Woo Cartoon [4] mei 2003-01-04 3011
488 그들이 생각나는날^^ [13] 향기 2003-01-11 3011
487 지우- 너에게로 가는 길 ( CRAZY FOR YOU- SLAM DUNK )-주말이라 분위기 업그레이드 입니다 [4] sunny지우 2003-01-11 3011
486 안녕하세요,처음올리는데^-^a [12] 소울메이트 2003-01-23 3011
485 나도 슬라이드 만들었어요 [12] 바다보물 2003-01-24 3011
484 일생 동안 단 한번만.... [9] 코스 2003-03-07 3011
483 위풍당당(오늘은 정아와 내가 게시판 접수한당) [10] 바다보물 2003-03-05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