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회 수 3042 2002.07.11 20:59:26
..........
오늘도 무척이나 힘든하루였어요 오늘은 지우언니에 대한 소식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를 견뎌내는데
역시나 오늘도 지우언니의 소식은 들을수가 없네요
지우언니가 사랑한다면 저도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지우언니옆에만 있는 남자라도 싫어했던 사람마저금방 좋아지는 저이니까요
여태껏 지우언니와 가수 조성모만 사랑했습니다. 근데 이젠 아니에요 지우언니와 같이 연기햇던 파트너들 다 제가 싫어했던 사람들입니다. 다 싫어한건 아니고 그중 류시원,배용준 오빠 근데
지우언니가 같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그 사람들이 좋아지더군요 글구 지금은 지우언니 팬이아닌
두사람의 팬이 되어버렸구요 전 여기 홈페이지보단 하얀연인들을 자주가요 이젠 두사람의 팬이고 싶어서요
이제 지우언니 혼자인 모습 너무 보기 싫거든요 항상 드라마속에서만 멋진 남친이 나오지 실제론
그렇지 않으니까요 도데체 지우언니의 남친이 누가될지 몰라도 전 무조건 그사람도 사랑하겠죠 이핼를 할수가 없어요 용준오빠의 팬들. 용준오빠가 지우언니에 비해 뭐가 더 잘났고 뭐가 더 나은지. 팬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제일이겟지만. 다른 스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고 그러는데도 전 용준오빠가 포기가 되질 않네요 지우언니랑 아직도 잘되길 바라고 있나봐요
용준오빠의 팬이된거 다 지우언니로 인해서 이어진 끈인데 지우언니를 그렇게 심하게 말하고 그러니까 그 끈마저 놓쳐버리고 싶은데 광고를 보면 또 그럴수가 없어지네요 우리지우언니 많이 힘들겟죠?
그건 다 지우언니가 이뻐서 샘 부리는거에요
지우언니 팬미팅 현장 2탄 동영상으로 올려주신다더니 아직도 안 올려주시네요
빨리 보고싶은데 가지못한 마음 이렇게 보고싶은데
그냥주절주절 거렸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지우님! 당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세요!... [4] 지우&재욱 2002-09-14 3011
493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 [6] 명이 2002-09-19 3011
492 겨울연가에서 [2] e 2002-09-23 3011
491 피.치.대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8] 온유 2002-09-24 3011
490 정말 죽입니다요.^*^ [3] 토토로 2002-09-25 3011
489 정말 소중한것은.... [5] 토토로 2002-09-26 3011
488 오래간만요..^^ 셤준비중!! [6] 정유진 2002-09-28 3011
487 기호의 의미랍니다. 꽃신이 2002-10-07 3011
486 건강에 좋은 꽃 이야기 [6] 토토로 2002-10-24 3011
485 동영상 올리는 방법.. 폴라리스2 2002-11-01 3011
484 말 잘 듣는 여니~ [5] 여니 2002-11-04 3011
483 이기주의 테스트 [1] 박혜경 2002-11-05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