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3.16 01:00

도하님이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읽고..
눈을 감고서 음악을 들으니 장면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96년도에 시작한 드라마니 올해로 9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요즘 도화님 덕분에 과거로의 여행을 가는거 처럼 그 시절을 되돌아 보거든요.
변함이 없는건 지우씨의 미모뿐인거 같습니다..
이런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며...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