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

2005.03.16 15:04


사실 어제 글을 재미있게 읽고 코멘트를 달까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유쾌한 도화님의 글솜씨에 오늘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재치있게 사실적인 묘사로 티비로 보고있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첫사랑때부터 지우님에게 필받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언제한번 석희같은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어요..
그럼 아마도 첫사랑만큼 많이 설레일거 같아요..
도하님덕분에 마음이 즐겁습니다..
님도 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