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로

2003.11.20 14:10

울님들 안녕하시지라이~.~ㅋㅋ
조용한 이곳에 또 무심 일이 있었는게 벼요..
울님들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기대가 크니까 관심이 많고 그러다 보니
말들이 많은 법이죠..
울 니우님을 믿고 멋진 작품으로 다가오실 그녀를
지켜봐 주는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죠..ㅎㅎ
울님들 부지런한 현주님 써니지운언냐 코스온냐 달맞이온냐 문형님 봄비님 그 모든 울 님들
늘 감기조심하기고 행복하시라요,,ㅋㅋㅋ
지금 그곳은 겨울비가 내린다지요..
전 비를 무지 좋아하죠..
정말 겨울의 문턱에 다가선 느낌이겠어요..그죠?
향긋한 원두커피 뽑은걸 운 님들과 나눠 마시며
한 분위에 취해 보고싶군여.ㅋㅋㅋ
아니면 와인 저.ㅋㅋㅋ전 가끔 와인 한잔씩 하거요..
분위기에 약한 지가 또 올뺑이 채질이라서
와인이 수면에 도움이돼요...
음악을 들으며 한잔 마시면 푹 꿈나라로 직행하죠..
요즘 지가 이곡을 즐겨듣는데
오늘 날씨와 궁합이 맞남요?
행복하시와요~,~
안녕히...아리조나에서 수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