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11.20 19:49

아리조나 고운님 ..홍!!!
오늘따라 유난히 온냐 소리가 왜 그리 좋은지 ..
얼굴도 성도 모르는 넷상에 우리지만 온냐를 부르고 아우를 부르고 님을 부를때 인연이란걸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내 ..인생을 환획을 그었다고 .특별한 인연으로 우리를 한우리에 머물고 있음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그렇게 그렇게 나누며 사는 이곳이 정말 정말 좋답니다 ..후후후~
오늘은 하루종일 겨울비가 내리네요 .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정말루 추워진다고 합니다 .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지만 추운것 정말 싫어요 .ㅎㅎ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요 .후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온제 붉은 와인한잔 하자구요 .
언제인지 기약은 없어도 뜻이 있는곳에 길리 있다고 하잖아요 .그날을 위해 .곤~~~~배
천국에계단 정서를 위해 곤~~~~~~~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