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조회 수 2999 2002.03.08 20:06:13
하얀사랑
  우리 스타지우를 따뜻한 향기나게 만들어주시는 운영자언니들께 하얀사랑이 하고싶은 말이 있대요...^^

미혜님, 감기 걸렸을땐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해야 좋대요...
이거 드시구 얼른 나아요... 알았죠?^^

알록달록 새콤달콤한 캔디두 드세요...


그리고 아린님, 기분이 울적하거나 하면은 이거 드셔보세요...

달콤한 초코렛을 입안에 넣고 있으면 행복해지거든요..
아셨죠?^^


현주님, 현주님껜 곰인형을 준비했어요...
왠지 인형을 좋아하실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스타지우를 이끌어 주시는 세분의 운영자님들의 마음씨따라..
그리고 고운 향기따라...
이곳에 들러주시는 분들도,..
그리고 곧 들러주실 분들 모두 물들어 버리고 말거에요...^^
몰랐던 분들까지도 그 향기에 취해... 그리고...
도끼에 찍혀도 그 도끼에 향을 입히는 향나무처럼, 향을 입힐 수 있는 우리모두이기에...
한 번 찾으신 분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버릴꺼에요...
지우언니에 대한 믿음과 사랑도 커져갈테구요^^ 그렇죠?...

하얀사랑이 요즘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넘 안타까웠던 미혜님, 현주님, 아린님을 위해 이뿐짓좀 해봤답니다,,,*^^*
세 분 아시죠?...
세 분이 이곳을 지켜주시기에 더욱 빛난다는걸...
사랑해요...

그리고 지우언니를 사랑하고 믿는 우리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노래는 '자우림'의 '애인발견'~!!*^^*
스타지우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 하얀사랑의 느낌이랑 비슷해요^^
모두 향기 가득한 저녁 되세요...^^

참, 날로날로 늘어가는 맘 따뜻한 분들의 방문...
밥 먹지 않아도 배불러요, 정말...^^
샬롬~~~*<맘 속 깊히 다시한 번, 샬롬~~~*>



댓글 '6'

미혜

2002.03.08 23:17:31

하얀사랑님 넘 고마워요~~저두 첨에 스타지우를 발견했을때..마치 제 운명을 만난것처럼 넘 좋았는데..저랑 똑같은 마음을 가지셨다니..우린 동지예여...그리고 여기 지우님과 조금이나마 가까이서 보고자 발걸음 하시는 분들도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하구요..저두 이번기회에 현주님 아린님께 감사 드린다눈...

하얀사랑

2002.03.08 23:25:29

미혜님... 얼른 나셔서 건강한 모습 보고싶어요,,, 꼭 나아요,,, 알았죠?^^

운영1 아린

2002.03.08 23:34:08

사랑님 넘 고맙다눈........무지 쑥스럽네요...다 울가족들의 향기에 흠뻑 빠졌는걸요!!!

하얀사랑

2002.03.08 23:37:33

아린님 화이링~~~

운영2 현주

2002.03.09 03:30:39

아이.....정말 넘 감동..그 자체였어요..^^ 글구 더 없이 고마운건.....곰인형을 2개 주신거요....호호~ 하나였음 울딸이 뺏어갈까봐..울 딸이랑 하나씩 나눠가질께요..^^ 너무 감사드려요..힘내서 더 열심히 할께요..^^

하얀사랑

2002.03.09 10:35:31

현주님 감사히 받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그리구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 그리고 찾아주시는 이름없는 분들, 눈팅만으로 감동을 함께 느끼시는 분들까지두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0 겨울연가ost (뮤비) [1] 한승현 2002-03-23 2987
479 우린 아직도(새벽 2시 27분..) 정팅중..(냉무) [1] 차차 2002-03-23 2987
478 투표하네요... 좋은아침^^ 2002-03-23 2987
477 연탄길 제(3)회 이야기.. [4] 정유진 2002-03-24 2987
476 戀人-중어 버젼 지우♡ 2002-03-25 2987
475 유진&준상이 그리워여 [3] 지우♡ 2002-03-25 2987
474 우리 지우언니 영화에서는...*^_^* [6] 하얀사랑 2002-03-25 2987
473 [re] 아바의 댄싱퀸*^_^* 5743번에서 옮겨 왔어요~ 들으세요^^ [3] 하얀사랑 2002-03-26 2987
472 앨피네님... 메일 주소좀 알려주시겠어요?? [7] 이샤 2002-03-26 2987
471 지우언니 패션에 대해서... 사탕지우 2002-03-29 2987
470 용준님홈에서 업어왔어요..(하얀겨울님) [5] 아린 2002-04-09 2987
469 내 자리를 양보해야 할 때... 토미 2002-04-09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