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지우사랑

2002.04.19 17:18

저도 우리 지우씨 때문에 용준씨 좋아하게 된건데... 다음주에 중간고사(아줌마 대학생임)가 있는데 공부도 안되고 온통 지우씨와 용준씨 생각만 나니 이일을 어쩌죠? 패션쇼에서 잘 하고 오기만을, 멋진모습과 이쁜 모습 한껏 펼쳐보이고 오기를 기도할게요. 우리 지우씨가 너무 보고싶어요. 40을 넘긴 아줌마가 주책인가요? 아니죠? 좋아하는데는 아무 이유도 말도 할 수 없는거잖아요.지우씨,용준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