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인규라고 합니다.
아마 저를 기억 못 하실 겁니다.
저는 영화 인물조감독 시절에 지우히메님을 뵈었습니다.
제 방에 TV는 없지만, 제가 공부하였던 동유럽을 오가면서 지우히메님이 제 눈에 들어 오면은
응원도 하고 안 좋은 장면들은 불쾌해서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뭐 동지 의식 그런거였나봐요 ~
건강하세요 ~ 요번에 서울에 가면은 키작고 땅딸한 애 아부지 현아무개씨나 보고 올랍니다 ^^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항상 지우씨 곁에 있기를 ~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비옵니다 +
P.S. 아참 지났지만 생일 축하 드려요^^
저는 오늘이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