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조회 수 3030 2009.03.09 16:58:07
김문형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늘 그리웠던 이곳! 그리고 많은 스타지우님들!
이런 저런 핑계로 게시판을 소홀히 한지 넘 오래되었네요.
그나마  독수리 면한 타자실력도 또 다시 버벅 대기 시작했구요.

봉사날이나 행사때 우리님들에게 듣는 게시판 소식으로 만족하고 지내고 있었네요.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 있어 다 읽지도 못하겠어요.
마~~~~~니! 아주  마~~~니 반성하고 있어요.

스연과 함께 마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제 또 다시 지우씨의 차기작을 기다리며 설레는 생활을 해야겠네요.
아직도 마리의 초절정 애교와 사랑스러움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솔직히 마리를 보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

스연을 통해 많은 새로운 우리님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즐겁네요.
나인스에비뉴 행사때 뵈었던분들!
영상회때 뵈었던분들!
특히 지우씨에게 남자팬분들이 많이 생기셔서 행복하네요.
이렇게 온라인에서 또 오프라인에서 만나뵙는 모든분들.
지우씨로 인해 하나씩 쌓여가는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실거라 믿어요.

저도 이제 아이들이 둘다 고등학생이라 공부는 얘들이 하는데
심적부담감은 제가 왜이리 큰지요...
암튼 틈틈이 들어올테니 불쑥 나타나진 않을께요.
수요일 봉사날 많은분들 뵙길 바라구요...
늘 이곳에서 지우씨를 응원하는 스타지우님들 화이팅!! 이에요~~~

참 네아이 아빠님. 영상회때 앞에 앉아 대신 사진 찍어드린 사람이저구요^ ^
하늘지니님. 잠수타지려고 하는데 그러시면 안돼요~~ 저 인천누나에요^ ^



댓글 '14'

네아이아빠

2009.03.09 17:25:00

오~호! 그렇구나.... 너무 너무 반가워요....
그날... 영상회에 참석하는 것에 너무 들떠서... 제일 중요한 카메라를 챙겨오지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 바로 저였어요... 설마 설마 지우님이 오겠어... 하고 스스로를 자위했는데... 아~ 글쎄.. 출발하기전에 올 수 있다는 소식에... 사무실에 있는 디카를 아무거나 하나 빌렸더니... 글쎄... 맘에 들지 않는 구식이라... 사실.. 그날 코스님 덕분에 꽃다발 증정을 할 줄 알았으면, 디카를 하나 사서라도 갔을 텐데... 그래도 덕분에 제가 지우님 만났다는 증거(ㅋㅋ 사실 사무실 동료들은 그 사진을 보고, 꽃다발을 준 것이 아니고... 꽃다발을 그냥 얹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라 하더군요... 제가 제일 나중에 꽃다발을 주다보니, 사실 지우님이 별로 반가워 하는 것 같지도 않았고.. 이미 많은 꽃다발을 받은 상태였기에... 드리기도 애매한 상황이었거든요...)가 될 수 있어서.. 저의 엄청난 변신을 이해하는 좋은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그때 대신 찍어주신 것 감사드려요... 그땐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단 말씀도 못드렸네요! off-line 모임때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아~ 이번주 수요일 모임때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홧팅

2009.03.09 18:10:45

몇년전부터 봐온 이름이네요무척 반가운데 요근래. 님의 글을 못읽어본거같아요 무척 반가운데요. 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저야 몇년전부터 님의 글을 읽었기에 방가워요 새삼스레.. 역시 남자들은 애교만땅인 여자들을 좋아라하나봐요. 스연이후로. 남자들이 지우언닐 많이 좋아하는걸 보니..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나올지 모르겠지만.. 암튼 지우언니한사람으로인해.. 설레이네요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것 또한..

언니언니...


보고싶어용.. ㅠㅠ

궁디팡팡

2009.03.09 18:34:03

김문형님...안녕하세욤 ^^
틈틈이 꼭꼭 들어오셔야 해요!!
그때 그렇게 큰 아이들이 있을꺼란 상상도 못했는데요...
진짜 놀랬어여...정말 동안이시라눈...ㅋㅋㅋ

네아이아빠

2009.03.09 18:43:51

홧팅님! 지우님이 애교만땅이라서... 남자팬이 많다고 하시면, 지우님이 듣기에 좀 서운하시겠는걸요...
아름답고, 착하고, 유머러스하고, 애교있고, 매력있고, 예쁘고, 아름답고... 착하고..
(제가 표현할 수 있는 형용사가 한계에 봉착한 느낌...) 하기 때문이잖아요...

홧팅 님도 동의하실거예요...

카라꽃

2009.03.09 19:31:55

문형님 올만이네요.
저도 한동안 계속 눈팅족으로 살다 이제사
제정신돌아왔다는 슬픈 전설이...

마리팬

2009.03.09 20:03:34

에전에 뵈었던 분들......조기 아래집 지우공쥬님을 비롯 한분 한분 돌아오시니 좋으네요~~~~~.

daisy

2009.03.09 20:24:19

다 들 귀환하시니 쎄미나라도 열어야 하겠습니다.
만난적 없지만 스타지우 가족에 끼는 일이 이처럼 행복해 집니다.

프리티 지우

2009.03.09 20:24:23

문형님~ 이렇게 글로써 만나뵙게되면 또 색다른 반가움이 있지용 ^^
잘지내시죠? 지난번 나인스에비뉴 행사때 오래 함께 하지 못해서 넘 아쉬웠어염ㅠ
다음 봉사때 뵈어염~~ ^^

따뜻한햇살

2009.03.09 22:58:44

김문형님 안녕하세요^^
정말...어쩜 그리 동안으셔요..~~
글구..아들들이 느므느므 멋졌어요..~~ㅎㅎ
이제 눈팅은 그만~~~~~~~~~
반갑습니당..^^

이지

2009.03.09 23:24:57

얼굴보구두 참 반가웠는데 글로써 보니 더욱 반갑네요!예전처럼 김문형님 여기서 자주봐요~

코스(W.M)

2009.03.10 00:11:03

오랜만에 등극하신 문형님~ 수요일에 뵈어염~^^

이경희(staff)

2009.03.10 09:19:52

문형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변함없이 작은사랑 봉사활동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활동도 열심히 해주세염~ㅎㅎㅎ

집으로

2009.03.10 11:29:14

안녕하세요~*^^* 문형님~
수요일날 뵈어요~내일이구낭~^^

레인

2009.03.11 16:30:02

문형님~~지금쯤 작은사랑일로 바쁘시겠네요 ㅠ ㅠ
너무 뵙고싶은데 ㅠ ㅠ 수요일이..........ㅠ.ㅠ
이렇게 뵈니까 뭔가 더욱 반갑고 더욱 뵙고 싶네요 ㅠ ㅠ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43 음.. 팬.. 2010-04-21 3029
642 happy birthday!!! ひろみ 2010-06-11 3029
641 HAPPY BIRTHDAY!!ジウちゃん♪♪ kekopin 2014-06-11 3029
640 생일 축하합니다. pierrot 2014-06-12 3029
639 SBS 모닝와이드 '유혹' 촬영현장 이경희(staff) 2014-07-24 3029
638 생일 축하합니다 moon 2015-06-11 3028
637 지우의 웨딩 쇼~~~~~~~~~~~~ [5] 현주 2001-10-03 3028
636 반가운 마음에 퍼왔어요..(싸이더스의 주간 스케줄) [3] 미혜 2001-10-08 3028
635 이런 cf는 어떨까여? [4] reallove 2001-10-09 3028
634 오널 성적표 나왔으여... [6] 차차 2001-10-23 3028
633 추천홈피!~~~~~~~~꺽덜점 들러주세염~! [6] ○ⓔ뿐어키○ 2001-10-23 3028
632 혈액형과 나~ [3] 깡~ 2001-10-24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