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訳] 인터뷰 기사

조회 수 3027 2004.11.13 12:25:58
nalys
piku 님이 올려주신 기사입니다.

WOWOW CINEMA VOICEよりインタビュー
  
皆様、こんばんわ。
WOWOWで今、短いですがジウ姫のインタビューを放映しています。
WOWOWをご覧になれない方にWOWOWサイトより記事を抜粋しました。











モットー
「すべてに最善を尽くし、すべてに感謝する」
~To do the best in everything and to thank for everything.~


☆ジウ姫インタビュー☆

+ この作品にはいろんなメッセージが込められてますが、どのような事を伝えたいですか?
チェ・ジウ (以下C):まず長女は人を愛する事を忘れ見かけだけの結婚生活を送ってますが一人の男性に出会う事でもう一度恋のときめきを感じていきます。私は恋を理論的に考え、いつも恋愛には消極的な女性ですが、ある男性に惹かれてどんどん恋愛に積極的に情熱的に変わっていくのです。そして本当の恋愛というのを一人の男性から教わっていくのです。

+ イ・ビョンホンさんを俳優としてどのように思われてますか?
C:すべての事に最善を尽くし、そしてすべての事に感謝する事ですね。撮影の合間にも演技に関して色々なアドバイスを頂きました。そして彼の一番の魅力は映画をご覧になったら分かりますが、彼の爽やかな微笑み、そして何より鋭い眼差しが彼の魅力だと思います。

+ 演技の魅力についてどう思われますか?
C:私もはっきり分かりませんが、隣にいるイ・ビョンホンさんよりはまだ経験は浅いんですが、色んな役を演じる事によって、簡単でありながら難しい、また全てがいつも新しいというのが演技だと思います。本当にやればやるほど難しいですし…わからないです。すべてが新しい発見ばかりですね。

+ あなたのモットーは何ですか?
C:すべての事に最善を尽くし、そしてすべての事に感謝する事ですね。

+ 今まで人生の中で自分の人生を変える出来事や作品に出会いましたか?
C:私の場合は、世の中の人に認められたと思うのは、『冬のソナタ』ですし、自分にとっても大きな転機を迎えた作品だと思います。

+ 最後にメッセージをお願いします。
C: こんにちはチェ・ジウです。『誰にでも秘密がある』11月27日に公開します。今までに見た事のない私が見られると思いますので皆さんご期待ください。

★番組側コメント★

■今回の来日も予想通りの大混乱。記者会見はハリウッドスター以上の報道陣と熱気と殺気?!で満員電車のようにだった。
■インタビュー現場もいつものハリウッドの方々とは雰囲気が違い、カメラのセッティングを終わらせて待っていると、30分後れくらいでお二人登場!と思ったら、その後から関係者(?)の韓国の方がぞろぞろ、総勢15人くらいだっただろうか、インタビュー中もカシャ、カシャと写真は撮られるし、我々のではないカメラはまわってるし(密着取材用?)でインタビュールームも大混乱の様相だった。
■ご本人は慣れているのか平静な感じだったが、一番感じたのは先輩であるイ・ビョンホンさんへの気遣いだった。やはり韓国は日本以上に先輩・後輩のはっきりした国なのだなという印象だ。
■日本で社会現象にまでなった「冬のソナタ」の主演だった彼女だが、驚異的な人気にもおごらず謙虚に一歩後ろを行くといった奥床しさを失わない可憐な方であった。



☆지우공주 인터뷰☆

+ 이 작품에는 여러 메세지가 들어 있습니다만, 어떤 것을 전하고 싶습니까?

최지우 (이하 C):우선 장녀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잊고 겉보기만의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한 사람의 남성을 만나므로서 다시 한 번  사랑의 설렘을 느껴 갑니다. 저는 사랑을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연애에는 소극적인 여성입니다만, 어느 남성에게 끌려 점점 연애에 적극적으로 정열적으로 변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연애라는 것을 한 사람의 남성으로부터 배워가는 것입니다.

+ 이병헌씨를 배우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이병헌씨는 우선 배우로서 저의 선배이기도 하고, 한국 안에서도 연기력이 있는 훌륭한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촬영 중에도 연기에 관해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매력은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의 상쾌한 미소, 그리고 무엇보다 예리한 눈빛이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기의 매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되십니까?

C:저도 분명히 모릅니다만, 옆에 있는 이병헌씨보다는 아직 경험은 오래되지 않습니다만, 여러 역을 연기하므로서 간단하면서 어려운, 또 모두가 언제나 새로운 것이 연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고...모르겠습니다. 모두가 새로운 발견뿐이네요.

+ 당신의 모토는 무엇입니까?

C: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에요.

+ 지금까지 인생 중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나 작품을 만났습니까?

C:제 경우에는 세상 사람에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겨울소나타』이고, 저에게 있어서도 큰 전기를 맞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C: 안녕하세요 최지우입니다. 『누구나 비밀이 있다』11월27일에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측 코멘트★

■이번 방일도 예상대로 대혼란. 기자회견은 할리우드 스타 이상의 보도진과 열기와 살기? !로 만원전차와 같았다.

■인터뷰 현장도 여느 때의 할리우드 분들과는 분위기가 달리 카메라 셋팅을 끝내고 기다리고 있으니 30분후 정도에 두 사람 등장 ! 이라고 생각하자, 그 후부터 관계자(?)인 한국분이 슬슬 총 15명 정도였을까, 인터뷰 중에도 찰칵 찰칵 사진은 찍히고, 우리 것은 아닌 카메라는 돌고 있어(밀착취재용?) 인터뷰 룸도 대혼란의 양상이었다.

■본인은 익숙해져 있는지 평정한 느낌이었지만,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은 선배인 이병헌씨에 대한 배려였다. 역시 한국은 일본 이상으로 선배・후배가 분명한 나라라는 인상이다.

■일본에서 사회현상으로까지 된「겨울소나타」의 주연이었던 그녀지만, 경이적인 인기에도 교만하지 않고 겸허하게 한 걸음 뒤를 간다고 하는 그윽하고 고상함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분이었다.


  






댓글 '2'

달맞이꽃

2004.11.13 19:16:40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일에 감사할줄 아는사람 ...
몇년을 보아온 지우 그녀에 모습이지요
모든 사람들이 지향하는 인생관일수도 있겠구요
가치관일수도 있겠군요
쉬운 말 같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더 많구요
달맞이가 사람은 참 잘보았네요
제가 지우님을 알면 알수록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할때가 참 아름다워 보였어요..후후~
날리스 ..오랜만이네요
아픈데는 없지요?
허리는 그냥 그런가요?
아들냄이 수능 끝나면 홀가분하게 볼수있을려나 ㅎㅎㅎ

코스

2004.11.14 00:29:56

"교만하지 않고 겸허하게 한 걸음 뒤를 간다고 하는 그윽하고 고상함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분이었다." 그녀에게서 제일 큰 장점이고...큰 매력이지요...우리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이렇듯 벗어나질 못하고 있답니다...아름다움에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그녀...내면까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사랑할수 밖에 없는 배우 최지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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