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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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씨에게 약을 사다준 사람은,,,  

번호 : 26505   글쓴이 : 쌈닭
조회 : 354   스크랩 : 0   날짜 : 2006.03.21 12:39

  
바로 유지태씨입니다.
2000년에 같이 영화찍으셨던 분이었고 지방에서 오셔서 약과 향수등등 사주셨다고 하셨잖아요.
너무도 궁금해하는 상우씨가 계속 물어보자 하늘씨가 힌트를 주셨고
마침 눈치를 챈 상우씨가 "아~ 나랑 같이 찍었던 그배우,,,, (야수)"  라고 하셨잖아요...
2000년에 유지태씨와 동감찍으셨잖아요...^^
녹화할때 유지태씨라고 말했는데 방송에는 짤렸네요..
그리고 자이로드롭탈때 이상한 소리내던것과  '컷' 했는데도 계속 팔짱같은거 끼고 있었다고할때
정선희씨가 겨울에 찍었으면 천국의 계단이라고 말씀하셔서 전 방송에 안나올줄 알앗는데
자막까지 뜨면서... 뜨헉,,,,  괜한 오해 사는건 아니겠지요? 팬들이 보면.... 쩝...
그당시 카메라도 안돌아가는데 손잡고 있는 사진.. 등등을 보면서 어찌나 오해를 했떤지
정말 부끄러운 팬이었어요....ㅡ.ㅜ  용서해주세요.. 상우씨.....ㅜ.ㅜ<---이 부분이 컷을 했는데도 손을 놓지않았는데 그 부분일것이며 천국의 계단임을 암시하는 글인것 같네요!

아무튼 어제 야심만만보고 상우씨와 조금 더 가까워진것 같았구 역시나 상우씨구나,,,
이런생각 많이 했답니다. 열 여자 마다하는 사람있겠냐 싶었는데 상우씨는 역시 너무 멋지십니다...ㅡㅡb
암튼 야심만만 편집 무쟈게 잘되었어요.
상우씨가 얘기 해주신것 거의 짤리지 않고 짧게 짧게 나마 거의 다 들어가있었어요.
아우... 어찌나 잼있으신지,,,, 울 상우씨  이러다 개그맨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ㅎㅎ
근데... 그 찜질방 어딘지 참 궁금합니다.. .괌방... *.*
넘 가보고 싶지만,,, 남자로 변장하고 갈수도 없고...ㅎㅎㅎㅎ



어제 서울극장 시사회 당첨됐는데 못가서 대신 친구 보냈는데
영화 넘 잼있었다고 전화와서 넘 좋았어요..
내심 상우씨 오기를 바랬는데 상우씨는 안오셨지만 그래도 넘 잼있었다고,,,,
마지막에 살짝 울었나봐요.. 전 영화 내용은 모르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울정도까지 감동적이었나봐요....아~ 빨랑 보고싶다.... 청춘만화 홧팅입니다요~~~!!


  




  아름다운 상우: 둘다 대충 눈치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걸로 오해를 할 수도 있더라구요^^   11:40




  썬파워 :저도 울면서 봤어요..사람들이 넘 코믹을 기대해서 마지막의 맬로가 반응이 그런것 같아 전 아쉽네요..흠...어쨌든 상우님 부분이 많이 나왔다니 좋네요..^^   11:57




  블루베리: 자이로드롭 흉내낼때 정말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요. 쌈닭님이 말씀하신 충격발언이 혹시 팔짱끼고 안놓아줬다던 그 얘기였나요? 어제 보면서 그 생각났는데 ^^;   11:42

  

  쌈닭: 뭐그것도 그렇고 이것저것전부다^^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그말씀하실때 되게 난처해하면서 얘기하셨어요. 그렇다고 손을 확~ 놓을수도 없고 참 그렇다고,,, 상우씨가 저번에 다른사람이 자신 몸에 닿는거 되게 싫어하는 성격이라고하셨거든요,,, 박수홍씨가 김하늘씨는 안그러냐고 하니깐 하늘씨는 안그러더라고 하셨어요^^   11:48


  블루베리: 그 괌방은 찜질방마다 전화해서 괌방있나요? 물어보면 알아낼수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어제 에피소드 넘 잼났어요.   11:47

  

  해지니: 다화열........이란걸 말 못해요..........;;;;;;;;;;   12:06

  
  세계적인 스타...: 그렇군요 궁금했는데 ^^ 괌방 넘 가고싶네요 ㅎㅎㅎㅎ   12:22

  
  행운: 그런거 같았어요....ㅎㅎ어제 정말 너무너무 잼있었어요   12:40

  
  정경부인: 야심만만 어제는 대박 였습니다 상우씨는 반드시 제몫을 해준다니까요 ㅎㅎㅎ 괌방 불티나겠다 ㅋㅋㅋㅋㅋ   12:54

  
  페리도트상우: 저두,,,다화열이라고 말 못해요 ㅋㅋㅋ어제 너무 재미있었어요,,,녹화해놓고 출근준비 하면서도 봤다는,,,병인게야~~~약두없는 상우병,,,   13:20

  
  상우소리: 지도 녹화한 것 보고 또 보고 정말 넘 잼났어요....음~~병인게야~~~약두없는 상우병,,, 2   13:25

  
  상우그리워: 그랬군요..저도 그때 잠시 썰렁해지는 느낌 받았는데..상우씨 말씀 정말 재치가 넘치시더라구요..ㅋ    13:27

어제 권사줌 쌈닭님의 글을 돌아서가는길님이 스타지우게시판에 옮겨다놓으신 글입니다
쌈닭이라는 분은 야심만만 녹화촬영장소에 방청객으로 다녀오신 분이라고 하면서 이 글을
쓰신겁니다
권상우씨는 야심만만을 혹시 보셨는지 묻고싶습니다
김하늘씨나 정선희씨 그리고 그곳에서 지켜보고있던  방청객들이 천국의계단이라고 생각했다면
분명히 권상우씨의 행동과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아니라고 했지만 김하늘씨가 바로 정선희씨에게 귓속말로 천국의계단이라고 언급했고 정선희씨가
바로 큰소리로 천국의계단이라고 키득거리면서 말했습니다
전 두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정말 권상우씨도 밉지만 그 두사람은 더 밉더군요
상우씨가 바로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 분들이 바로 천국의계단을 언급할정도라면 상우씨가
강한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흥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아직도 곳곳에서 꼬리에꼬리를 물고 지우씨를 이야기 거리로
삼고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권상우씨에게 정말 너무 화가나고 분노가 느껴집니다
속상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정도입니다!
어제 운영자님이 저쪽사이트에서 글을 내렸다고 스타지우에 올라왔던 글들릉 삭제하신걸로
알고있는데요 일부의 글만 내렸을뿐 계속해서 가쉽거리로 삼고있습니다
스타지우 가족들!!!!!!!!! 우리가 가만히 계속 보고만 있다면 더 만만하게보고 이야기거리로
삼을것입니다
그리고 해외팬들도 우리가 왜 이렇게 권상우씨에게 그 팬들에게 화를 내는지 번역해서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일에 대한 사과를  권상우씨에게 꼭 받아내고 싶습니다
항상 솔직함이 장점이라고 말하던 배우아닙니까?
솔직함이 항상 장점만 될수없다는걸 이번 기회에 뼈저리게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

김문형

2006.03.22 11:43:34

경희님.
저도 자주 오지 못하는 상황에도 이런글로 글을 남겨 너무 속상합니다.

힘들고 지쳐있는 지우씨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질까 걱정됩니다.
경희님. 우리 힘내요! 지우씨를 위해서~~~

2006.03.22 11:48:55

권상우씨. 그동안 가졌던 호감을 깨끗이 걷어들이겠습니다.
앞으로 권상우씨 인터뷰든 기사든 지우님 이름 거론하는 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아울러 지우님 두번다시 권상우씨와 연루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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