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2004.07.02 00:55

.....어느 분의 멘트가 생각 나는군요
이 장면을 보고 난 후
왜 ... 꼬옥 정서가 "최지우"여야 했는 지 확실하게 더 알 수 있었다던...
그말에 너무나 공감했었읍니다
다시 봐도... 그 눈빛에.... 눈물에...
아직도 송주... "정서야 잘가"하며 보내고 싶지 않아서...
그냥 고이 고이 간직해 두렵니다
코스님 ...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