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07.02 08:54

하늘에는 별이 있다고들 하지요 .
바다에는 진주가 있구요
땅에는 꽃이 있다고 합니다
온 만물이 하나씩들은 자기만에 으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에게도( (인)) 꽃이 있더군요 ..
지우님을 감히 인꽃이라 하고도 쑥 쑤럽지 않음은 그녀를 말함에
내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일겁니다
자연이 품어주는 꽃들은 시들게 마련이지만 때가 되어야 피어야 하지만
그 한철을 뽐내기 위해 그렇게도 애쓰지만 인간이 주는 아름담은
아주 오래도록 빛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것들 ..그속에 지우님이 오래도록 고귀한 아름담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지치지 않은 아름담으로 우리 곁에서 연수가 돠고 유진이가 되고 은수가
되어주고 정서가 되어주고 선영이.... 그리고 수많은 이름들을 하얀 도화지에
스케치 하며 그려가는 그런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후후~
장마가 전국으로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지요 .
얼마나 많은 폭풍우들이 우리맘을 쓰리게 할지요 .
우리님들 장마와 폭풍우들에게서 모두 다 승리하는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님들 ..그리고 언제나 달맞이에 감성을 끄집어 내어주는
날마다 좋은 음악 올려주는 코스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