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30 10:40

이나영씨가 상 받으니까 이자리에 지우씨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어제 청룡영화상에서 지우씨의 빈자리를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지우씨 꼭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