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도 예쁘고...글도좋고...노래도 좋다

조회 수 3056 2002.09.18 14:43:01
이지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기위해..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맘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하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경지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어차피 이세상을 당당히 살아 가야 하기에 서로 공경하여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하겠습니다

기쁨보다 아픔이 많고 번뇌와 고뇌가 많은 이 세상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 겠습니다.

진정 소중한 인연으로 역사와 함께 남을 수 있기에---          
        






댓글 '6'

달맞이꽃

2002.09.18 15:58:43

(이정옥}지연아 장미꽃 넘 이쁘다 정말 다아 너무 좋은 말인데~~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사람 마음인가봐 ..우주보다 넓은 마음 만큼은 아니더라도 보듬을수 있는 조그만 사랑만 가지고 있어도 되는데 ...마음먹은대로 행동이 안따라주네 후후후~~~그래도 정도는 지키면서 남에게 상처는 주지 말아야겠지 ..말할대 한번더~생각하고 ,,우리 그렇게 살자 나만이라도 ~~~벌써 4시가 다되네 늦은오후 편안히 보내고~~

바다보물

2002.09.18 16:31:45

너무도 선명하네 장미꽃이....아우 이뽀라~~~~누굴 줄까나.... 날 주겠다구? 고마워 지연아.....늘 행복하기를....

채송화

2002.09.18 16:57:50

철지난 장미가 이리 이렇게 예쁘다니......이쁜 보물이 줘라 .지연아 잘 지내.

이영진

2002.09.18 19:13:29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이네요.. 정옥님 말마따나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 우리는 한낱 인간이기에... 제자신을 돌아볼게 되었어요.. 지연님 추석연휴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코스

2002.09.18 23:57:56

지연아~넘 좋은 글이다...물위에 글을 쓸수는 없지..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수 없어..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잖어...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하지 않을까...음악도 넘 좋네 ...좋은 밤, 좋은꿈 꿔라...^_^

봄비

2002.09.19 10:16:54

가슴에 와 닿는게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추석 잘보내세요...너무 많이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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