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엄마

2002.12.04 02:25

우리 세대들에 나약함으로 우리 예쁜 딸들이 차마 꽃봉우리도 피우지 몾한채 아침 이슬처럼, 그렇게 우리의 곁을 떠난 안타까운 우리의 나약한 현실앞에서 우리는 구경꾼처럼 지켜보는 것이 앞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 되지 않기를..... 정의를 위해 한마음으로 우리의 주권과 권리를 찿아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기를 바라면서....그 무도웠던 여름....축구의 열광속에서....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살아져만 그들이 다시는 아픔이 없는 밝은 세상에서 편히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