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2.12.04 08:01

우리에 지금에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허공을 그냥 넋놓고 바라보던 아비에 얼굴이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 두 주먹만 불끈쥔 우리에 현실이 이땅에 내가 산다는것이 또 다른 비애로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