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4.01.18 01:00

전 오늘 수원에서 영화봤어요.. 상우님은 촬영장에서 몇번 뵈었기에~~
권상우씨 실제로보면 더 어려보이고 뽀얗고.. 하얗고~그래요..^^
오늘 영화 전 재밌게봤어요~ 상우씨옆의 다른 여배우가 낯설었지만..자꾸 울 지우님하고의 장면하고 비교가 되서요..ㅋㅋ
근데 영화대로라면..정말 무서워서 학교 어찌다녔을까싶은........... 여자로태어나 여고나온게 참 다행이다싶드라구요~
하트지우님도..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