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하늘

2004.01.30 20:17

마틸타님~ 저는 엄마는 아니지만;; 요즘 학교가면 천국의계단에 대한 말이 여기저기서 흘러 나옵니다..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최지우팬인것을 친구들도 알기에 앞에서 지우언니에 대해 이상한(?)말들은 하지 않지만 하면 모두 제가 헤치우죠 ^^ 오늘도 천국의계단 너무 재미있었다고 얘기를 하던데 제가 주인공도 아니면서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괜히 어깨가 들썩 들썩 거리더라니깐요.. "그게 다 지우님 연기 덕분이야!"라고 말하면 어느새 자기 자리로 돌아가 버리지만요.. ^^ 친구들도 지우님에 대해 호감을 갖기 시작하면서 제가 하나둘씩 지우님 매력을 마구 쏟아내어 ㅋ 지우님 매력에 흠뻑 빠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