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잠수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조회 수 2998 2004.02.13 23:54:28
꿈꾸는요셉



<천국의 계단>의 정서가 절 너무 아프게 해서
게시판에 들어 올 시간을 티브 앞으로 유혹합니다.
그녀의 맑은 모습... 그리고 귀여븐 몸놀림... 가슴시린 아픔...
하루에도 몇번씩
아니 운전중에도 순간 튀어나오는 그녀의 모습 그리고 송주 태화...오빠까정

우리 지우씨 정말 잘했어요.
늘 볼때마다 감탄사의 연발이랍니다.

언제쯤 마음을 정리하고 담백하게 <천국의 계단>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지금은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반드시 그 날이 오겠죠.

여러분 "저의 잠수를 적에게 알리지 말아 주십시오."

오늘도 지우별<스타지우>의 별지기로 그렇게 남고 싶습니다.

오늘 만난 모든 분들-뽀유 지우사랑 지우하늘 이미정님 가수지망생 mj22k 느티나무 성희 수안 장미애 써니데이.. 여기까지가 저의 한계군요. 그리고 포포리 유포니 향기 -에게
저도 한말씀....
여러분의 사랑에... 정서의 "감사"로 답합니다.
  

댓글 '16'

향기

2004.02.14 00:00:50

ㅋㅋㅋㅋㅋ~~요셉님 저두 "감사"
언제나 맑은정신으로 아침을 한번 맞아볼까나 ...쩝
우리 의 사랑 정서와 송주를 언제쯤 보낼수 있을려는지 ....기약이 없습니다 보낼수 있는 그런날이 오거든 제게도 연락하번 주시기를 ....

꿈꾸는요셉

2004.02.14 00:06:43

향기님... 아픔은 보낼려고 하면 할수록 더 빠져드는 늪과 같은거야...
우린 자연의 이치에 나를 내어 맡기며 그렇게 천천히 편안하게...때론 즐기며...
그렇게 그들을 놓아주자.
더 많이 끌어 안으면서...
인생이란 그렇게 살다가는거라고 정서가 그랬던가....
하늘의 별만큼 행복한 일들이 향기님에게 쏟아지는 이밤 되시길...
ㅋㅋㅋㅋ
아무래도 나 오늘 이상해...
갑자기 시인이 된거 같지 않니?
나도 누구처럼 머리에 꽃삔 꽂고 있나봐....ㅎㅎㅎ

코스

2004.02.14 00:13:58

요셉님의 잠수를 대나무 숲에서 살짝쿵 알리면 안될까나...^^
난 요...입이 가만 있으면 온 몸이 간지러워서리말야..ㅎㅎ
오랜만에 보는 요셉님의 플래쉬가 넘 반갑다눈..
참..많이 보고싶었는데...넘 이쁜 지우를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아름답게 느껴지는 글두...나두...정서의 감사...요셉님께 주고싶어...받아줄꺼지..~.^

자몽

2004.02.14 00:19:47

전 지우를 실제로 보질 못해서인지 정녕 이 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군요...흐미..같은 여자가 봐도 저리 이쁘니,,,,,,쓰읖,,침 닦고...너무 오래 잠수는 말아주셈..

꿈꾸는요셉

2004.02.14 00:24:20

앗 쏘리 자몽님의 이름이 빠졌군요...
나이 많은 아짐의 어쩔수 없는 현상중에 건망증...을 이해해 달라고 하면
자몽님께 너무 지가 미안한거쥬....
미안함을 발렌타인데이의 쵸코렛에 실어서...
마음만 보냅니다.
나의 사랑을 받아주실꺼죠.... ~_^

지우하늘

2004.02.14 00:30:08

요셉님.. 잠수도 너무 오래하면 산소부족으로 곤란한거 아시죠? 늦게라도 정팅방에 들어가길 잘 한것 같아요 ^^ 요셉님과의 만남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요셉님 좋은 꿈 꾸시길..

이미정

2004.02.14 00:33:42

여러분 저 컴이 고장나서 갑자기 튕겨 나왔지요.
요셉님 이름 기억해 줘서 고맙고 오늘
즐거웠습니다.그밖에 스타지우님들도
좋은꿈꾸세요.

초지일관

2004.02.14 00:42:36

ㅎㅎㅎㅎㅎ 지금 들어가니...모두들 안계시네요..
앙~ 저를 잊으셨나요??

뽀유^^*

2004.02.14 01:22:40

꿈꾸는 요셉님이 남자분인줄 알았었는데여!
성경에 요셉은...요셉을 꿈꾸는분이시군여^^/
이상형이...요셉^^;; 모든분들 넘 방가웠구여!
저 눈팅만 한다고 함 몇분이나 잡나 함 해본건데여!
그 분들 빼고 이지메들어갑니다^^ 농담입니다~!
모두 평안한 밤 되시고 건강하세여^^/

kk

2004.02.14 01:37:33

I like this one. Thank you.

Jennifer O

2004.02.14 01:51:13

Jiwoo is an angel! A very lovely & cute one!

성희

2004.02.14 02:10:59

제이름 기억해주셔서.감사하구요^^
지우언니.. 슬라이드..너무 이뻐요..
어쩜.. 요셉님. 감각짱!!!!
그리구.. 저두.. 요셉님과.. 영원한..
스타지우의 별지기로 남고싶습니다.

장미애

2004.02.14 08:01:55

정팅 즐거웠구요 저두 별지기로 남고싶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이경원

2004.02.14 09:35:57

난 정팅때 팅겨서 ㅠㅠ

유포니

2004.02.14 10:44:42

마음에서 정서를 보내려 애쓰다가 아니지, 벌써이럼 안되지하다가... 암튼 내마음 나도 몰라 모드로
한주일 보냈다오.. 그래서 어제 정팅에서 언니랑
울 식구들 만나니 곱절로 반갑더만.
근데 자꾸에러가 나 글입력이 안돼 잘자란 인사 못했스. 글구 잠수는 적당히만 하구려... 적에게 확 알려뿌리기전에 ㅋㅋ

★항상밝게_수안★

2004.02.14 17:32:33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셉님!ㅋ
지금쯤 잠수를 타고 계시겠죠?^-^;
좋은 주말 되시구요- 빨리 다시 뵙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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