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2.14 00:06

향기님... 아픔은 보낼려고 하면 할수록 더 빠져드는 늪과 같은거야...
우린 자연의 이치에 나를 내어 맡기며 그렇게 천천히 편안하게...때론 즐기며...
그렇게 그들을 놓아주자.
더 많이 끌어 안으면서...
인생이란 그렇게 살다가는거라고 정서가 그랬던가....
하늘의 별만큼 행복한 일들이 향기님에게 쏟아지는 이밤 되시길...
ㅋㅋㅋㅋ
아무래도 나 오늘 이상해...
갑자기 시인이 된거 같지 않니?
나도 누구처럼 머리에 꽃삔 꽂고 있나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