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연 보구 지우씨 애정하게 되서 팬이 됐고  오늘은 좋은일 하시는 것같아 같이 참가도 해보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 넘 감사했구요.. 우아하신 누님들, 그리고 자리 같이해 주신 여러분들 (제가 날이 갈

수록 금붕어띠가 되어 이름이 ?? 양해부탁) 고생 많으셨어요~~저 혼자 남자가 아닐까 많이 불안했는

데 그 위기에서 구해주신 승구씨도 감솨~~ 제가 일도 잘 할줄 모르고 첨이어서 방해나 안됐는지 걱정

이네요. 오늘 뵈니 봉사 나오시는 분 들 다들 넘  좋으신 분들이라  같이 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코스님의 포스는 대단 하셨고 누님들 열심히 아이들 위해서 음식 만드시는 모습들 참 멋졌습니다

봉사 후에 같이 차 마시면서 나눈 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 역시 이런 분들이 지우씨 뒤에 있으니까

지우씨 아직도 순수한 모습 간직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제게는 스타의 연인 이라는 드라마가 지우씨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로 인해서 난생첨 팬 클럽에

도 가입도 했고, 오늘 만나뵜던 분들 처럼 좋은 분들 만나게 해준 ..그래서 단순한 드라마 이상의 의미

가 된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일 하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고 게속 지우씨 위해 기도

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오늘 수고 많으셨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