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이후 컴을 열때마다 지우씨와 관련된 홈페이지들을 들러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아날때 처음 지우씨가 눈물연기를 참 잘하는 배우라는걸 알았고
선한 외모를 가졋다는걸 알았지만 극중배역이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스타지우는 아날을 계기로 만들어졌다지요?

들러보는 각집마다 뚜렷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 눈팅만 해도 참 재미있읍니다.
그러나 모든 홈의 공통점은 그녀를 조건없이 끔찍히 사랑하고있다는것.
커플홈은 방향은 조금 틀릴진 몰라도 지우씨에 대한 사랑과 지지는 점점 더 견고해 지고 있는것 같더군요.

특히나 스타지우에서는 그녀에 대한 여러분들의 너무나 큰 사랑을 느낄수 있답니다. 요즘은 활동이 뜸하고 대중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위치도 확보되지
않은것 같아 그녀가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데 (요즘 갑자기 많은 스타들의
행복한 열애, 결혼, 성공담등이 보도되어 그런진 몰라도)  스타지우에 와보면 어떠한 경우에도 그녀를 포근하게 감싸안고 있는 따뜻한 여러분의 사랑이 보이는것 같아 든든합니다.
꼭 제일 예쁠필요도 없고 인기가 가장 많아야 할 필요도 없지만 자기가 하는일에 소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당당한 최지우의 모습이 보여지기를 바래봅니다. 그런 당당함을 위해선 끊임없는 공부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기본이겠죠.
유월에는 스타지우와 그녀와의 모임이 있는것 같은데 그녀를 만나시거든
많이 격려해주시고 저의 사랑도 같이 전해 주세요.
스타지우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