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2002.03.26 13:19

이경님 어느 시인의 시인지? 우리의 마음에 깊이 닥아 오는 군요. 정말 우리의 등뒤엔 큰 하늘이 존재 하는데.... 크고 , 넓게 ,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 하지요. 쉽게 꿈꾸고 , 쉽게 흐르고, 쉽게 꽃피려 하기에....고통스러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