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2.17 12:54

애정아!!
너 나이가 몇이니?
내가 혹시 애정이 동생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
네 마음 언니도알거 같다. 하지만 천국은 꼭 갈거야.
우리 애정이는 넘 예쁜 맘을 가졌으니까....
이러다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꺼야.넘 속상해하지 말고 활기찬 일주일 시작해라.
젊은사람이 기운좀 팍! 팍!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