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겨울연가의 유진

조회 수 3038 2003.07.23 00:02:27
코스

  


오늘은..정말..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외로운 이들에 마음을 더욱 철저하게 고립시키는 세찬 비로...
나그네의 발길마저 메어놓은 빗줄기
비가 와서 쓸쓸한 저녁...
아침에 한번..점심에 한번..밤에
또..찾아와도 여전한 보드....더 그리워 찾아오네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1,2회의 유진의 모습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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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sunny지우

2003.07.23 00:48:26

코스 ~
부드럽고 평안한 음악과 함께
고등학교 시절의 유진을 만나고 간다...
추운겨울 눈속에서 만난 그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이밤 편히 잘 쉬기를...

klmskj69

2003.07.23 00:59:28

ETN에서 재방하는 겨울연가 2회를 봤어요. 어제는 1회 봤구요.. 여름빗소리를 들으며 유진과 준상의 눈사람을 만드는 장면, 눈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여,,, 유진의 귀엽고 풍부한 표정에 또 새롭게 반해서 하루가 즐거웠답니다. 내일도 기대되여...

제니

2003.07.23 07:26:16

아~ 저도 유진안에 있는 지우님이 아주 많이 사랑한답니다.
지우님에게 저런 모습이 하고 놀래가면서 새로운 모습에 가슴설레가며 보고 또 보기를 여러번...
코스님~그렇네요..저도 참 많이 그리워해보는 유진이랍니다.
감미로운 음악속에 담은 슬라이드를 감상하면서
유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코스님~ 비가 많이 내리지만 상큼하게 밝은날을 보내시고 기쁨이 넘치는 수요일 되세요.^^

달맞이꽃

2003.07.23 08:59:35

아무래도 우리컴이 이상한가보네요 .
자꾸 음악이 끊기네요 ..
지존이 올리신 음악을 듣는게 낙인디 ..ㅎㅎㅎ
어티좀 하기요 ..ㅎㅎㅎㅎㅎ
정말 이티엔에서 결연 재방하더라구 .ㅎㅎㅎ
이젠 ~~~안보려구 ㅎㅎㅎ이유??? ㅎㅎㅎㅎ
징~~해서리 ㅎㅎㅎㅎㅎ그러면서 연가씨디는 하루종일 고막을 찢는다눈 ㅋㅋㅋㅋ나둥~~~~~~내 맴을 몰때가 많은디 오티~~~~유진에 마음을 헤아릴까나 .....안그요? ㅎㅎㅎ
암튼 ~~비가 이젠 그만 와야 할텐데 ....

영아

2003.07.23 09:09:20

코스님 ~~잘 계시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지우님 모습이네요...ㅋㅋㅋ
방학이 되니 큰 얘가 하루종일 컴앞에 앉아 있으니 ...음악듣기도 힘드네요...ㅎㅎㅎ
근데 오늘은 음악이 자꾸 끊기네요...벅스때문에 요즘 음악 상태가 안 좋은가보네요...
코스님 ~~ 여러가지로 애쓰시네요...고마워용
오늘은 비가 그칠려는지?....좋은 날 보내세요~~

꿈꾸는요셉

2003.07.23 12:26:21

언냐의 꼬부치는 솜씨는 알아줘야혀...
언제 요로코롬 예쁜 모습들을...
혼자... 숨겨두었남...
아고... 좋아라...
예쁜 유진이... 무지 그립다.
나.. 조만간... 백조의 컴백... 스탠바이....

봄비

2003.07.23 18:08:39

코스야
유진이의 모습도 이쁘지만
래원이의 눈웃음이 너무 귀여워
지우도 그렇게 망가지는 모습이 보고 싶다
무척 잘할텐데
쌍둥이 잘있지 ㅎㅎㅎ

팬

2003.07.23 18:14:35

헉~~~ 코스님 쌍둥이 가지셨어요.@@@@
헷갈립니당~~~~!!!
군에 간 아드님이 있는거 같은디..뭐가 뭔지..헹@@@

코스

2003.07.23 21:39:56

아니..아니..이게 지금 뭔 소리레유...ㅎㅎㅎ 미쵸 내가..헥..켁..켁...
호흡 하기가 힘드넹.... 봄비님...음...두고보장..치..치..치
팬님...그런거 아니야용...티브에서 나온 샴 쌍둥이 이야기 일껄요..엥 아닌가..지두 뭔지 몰겠어요.*^^
팬님...너무 머리 쓰시지 말고 보여지는 그대로 느끼시면 됩니당...ㅎ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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