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기올라온게 없네요..앗싸 내가 일등이다....
4시반에만나서 열시까정..시간이 어찌 갔는지 몰정도로 넘 재미있었어요..커피숖에서 한참을 떠들고 첨 먹어보는 닭요리도 정말 좋았구요..끝으로 맥주한잔..카~~그집이 얼마나 시끄러웠을지 말씀 안드려도 상상이 가시죠? 인스타일 잡지 얘기, 천계,결연가,아날까정...서먹할줄 알았는데 그럴 틈이 없었답니다.^^

첨에는 걱정도 되고 다들 내성적이라는말에 좀 어색하고 서먹하면 어쩌나 싶었는데..왠걸 ~정말 기우였어요..첨부터 몇년 알고지낸사람들처럼 어찌나 반갑고 시끄럽던지(?)...정말 현주님 말씀대로 공통분모가 있는지라 전혀 어색한거 없던걸요..못나온 분들이 계셔서 아쉽긴 했지만 담에 꼭 같이뵈요..저희들끼리만 재밌어서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사진도 찍었거든요,,담에 기회가 되면 올릴께요(한분이 극구 반대하긴 하지만...)

이미정님은 아줌마준알았는데 정말 젊고 씩씩하셨구요(모임주선해주셔서감사드리는거알죠?)청아한 지우님은 정말 딱 아뒤 그대로 였어요(다들 상상에 맡기고) 삽질눈팅은 멋진 선물(지우&상우)을 준비해 오셔서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에고 에고 좀 길었네요..여튼 오늘 넘 재밌었다는 얘깁니다.. 이곳에서 만나셔도 좋겠지만 다들 지역모임 가끔하는거 어때요? 우리부산팀도 자주자주 뵈요
지우님 덕분에 좋은분들 만나게돼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댓글 '11'

미리여리

2004.02.22 00:18:12

부산 모임 즐거우셨다니 정말 기분좋아요.
오늘 따스한 봄비도 내렸는데...참 부러웠어요.
넘 미안하기도 하구...몇번이나 전화를 들었다 놓았다 참 많이 고민했더랬어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꼭 울 님들 얼굴 보고픕니다.
그렇게 오래계셨어요? 넘 부럽고 미안하고...
넘 즐거워하는 님을 보며 저도 같이 행복해집니다.
자몽님, 잘 보고 갑니다.
안부 전하며 지내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미리여리입니다.

지우공쥬☆

2004.02.22 00:19:22

우와~재미있으셨겠어요*^^*
오늘은 비두 왔는데,,부산에는 안 왔나봐요?ㅋ
저도 나중에 서울모임이나 팬미팅때 꼭 참석할게요^^ 지우언니로 인해서 팬피에서 만나서 만나구 정을 쌓는다는 것은 참 좋은일이죠???
그럼 좋은 밤되세요//☆

청아한 지우

2004.02.22 00:20:53

처음 뵙는 분들인데도 알고 지내온 것 마냥 어색함없이 대화의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저도 지우씨 덕분에 좋은 분들 알게 되어 너무 좋았고 담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했음해요^^

†토끼지우†

2004.02.22 00:29:56

학생이기두 하구. 서울에 살아서 갈 수가 없었어요.
부산에서 모임한다는 글을 보았을때 어찌나 가고
싶던지요.. 근데 제가 가두 되는 자리인지;;;; 허허;;
후기 많이많이 올려주시구 사진두 볼 수있음 봤음
좋겠네요~``

뽀유^^*

2004.02.22 00:32:59

부산모임 잘하셨다니 넘 기쁘네여!
부산은 비 안왔는지 몰겠네여...^^
담에 전체 정모까지 이어지길 바래여~!

부산아지메

2004.02.22 01:11:27

헉~!!롯데1층이라해서 무작정 나가서 몇시간기둘렷는데......
핸폰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니 ......
혹시몇명만 모여있으면 체면 무릅쓰고 스타에서 온분 아니냐고 물어보고 ......
결국 몇시간기다리다 들어왔습니다 .....

예쁜준서

2004.02.22 03:37:48

재미 있으셨다니 넘 부러워여...
스타지우 가족분들 한번에 만날수는 없는지...
좋은추억 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두 뽀유님 말씀처럼 전체 정모까지 1박2일이나...
(저의 바램이지만...)이렇게 해서라도 만나고 싶네여.....

달맞이꽃

2004.02.22 08:55:20

그랬군요 .
낯설은건 처음 뿐이지요 .저도 맨처음 얼마나 떨렸는데요 .한사람 한사람 얼굴 맘속에 담느라 애 많이 썼답니다 .
즐거우셨다니 저도 덩달아 즐거운데요 .후후~
우리님들 한번에 만남으론 마니 부족하실겁니다
종종 자주 만나서 눈도장들 열심히 찍으셔용 .
피를 나눈 자매보다 더 애틋하답니다 .
이번 행사를 준비한 미정님인가요 .감사하구요 .오래도록 함께 하는 스타 가족들이 되시길 바래요 .
자몽님 ..후기 감사......근데 ..어제밤은 잘 잤나요 /
넘 흥분해서리 잠 설친건 아니지요 ?ㅋㅋㅋ

이미정

2004.02.22 11:20:58

모두들 즐거우셨다니 기분이 저말 좋았어요.
그리고 어제 너무 피곤해서 후기도 못올리고
잠이 들어 버렸네요.
우리님들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지 대화가 너무
재미있었고 (여러분 얼마나 재미잇었는지 상상에 맡겨요)1초도 쉬지 않고 숨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부산아지메님 분명히 공지에 제메일에 오실려면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제가 전화 드린다 햇는데
아쉽네요.
아무튼 다음에는 메일남겨 주세요.
그러면 만나실수 있을 거에요.
미리여리님도 다음엔 꼭 나오세요.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아시죠.^^

코스

2004.02.22 13:32:22

자몽님~~~ 부산팀들의 첫 만남의 시간들이 무척 즐거우셨나봐요.
행복의 비명소리로 들려서 덩달아 들뜨게 됩니다..
앞으로 이쁜 우정 쌓으시면서..좋은 만남으로 이어나기시길 바랍니다..
최지우 화이팅!!! 스타지우 화이팅!!! 부산팀 화이팅!!

sunny지우

2004.02.22 23:20:36

자몽님 ~
후기 먼저 올려주셨는데 지금 답글답니다.
용서해 주시와요....
모임이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모두 자주뵌 가족들 같으죠?
늘 부산팀의 든든한 분들의 팀웍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3 유진이의 겨울연가 [13] 녹차향 [1] 소리샘 2003-05-30 2997
492 사랑 밖엔 난 몰라...ㅎㅎㅎ [8] 꿈꾸는요셉 2003-06-13 2997
491 지우를 위한 기도 : 하늘을 보는 사람 [5] 2003-06-18 2997
490 비내리는 오후... [4] 써니 2003-07-07 2997
489 지우냐 사진 한장^^ [4] 현굥이 2003-07-15 2997
488 지우씨? [4] 눈팅이 2003-07-19 2997
487 아날 3회 보기[병지사 펌] [3] 자유의여신 2003-07-22 2997
486 저는요...되게 간단해요 [5] 2003-07-25 2997
485 Hi Please Help me!!!!!!!!!!!!!!!!!!!!!!! Sonny 2003-08-02 2997
484 조영남이 만난 사람 [3] 비비안리 2003-08-09 2997
483 [NGTV] 니베아CF 촬영스케치 [4] 운영자 현주 2003-08-14 2997
482 포엡지우입니다... 포엡지우. 2003-08-20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