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2004.02.28 20:14

두장면이 떠오르네요..
하나는 이 뒷장면이죠...유리가 "약혼할 생각없는거지?"라는 질문에
"응"하고 간단하고 확실히 야그하던 송주도 너무 멋있었어요..시원하기도 했고요..
또하나는 지우씨의 ng....자기는 안나오는 줄 알고...뒤돌아보던 지우씨의 귀여운모습...ㅋㄷㅋㄷ
코스님..잘보고 갑니다...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