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첨 가입했답니다...(용기를 내어서요...)
스타지우에 오면 스타(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마치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듯이 감싸주는 듯
사랑이 묻어나오는 향기에 늘 취하곤 하였답니다....
처음엔 천계에서 권상우씨팬으로써 천계를 보다가 중반이후부터 지우씨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
라구요.... 한번 내 눈에 들어온 지우씨는 상우씨의 사랑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부피로 내게
다가와 정말 그녀의 연기에 흠뻑 올인되었답니다.... 그전엔 왜 그녀를 그리 몰랐을까??하며
자책을 하면서, 요즘엔 겨울연가에 취해있답니다....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지우는 역시 타고난 배우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넘치치도 부족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연지자!!! 감독님의 연출스타일을 너무나
잘 캐취하여 자기것으로 동화시켜 시청자를 사로잡는 연기자!!! 정말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그리구 천국의 계단에서 각각의 캐릭터와 분위기에 맞는 완벽한 역을 소화해내며 상대배우까지
배려할줄 아는 연기자 그녀는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화면속의 그녀는 정말 어느팬의 표현대로 한마리의 아름다운 "학" 또는 우아한 "백조"같았지요
기다란 목선, 부드러운 얼굴선, 가늘고 기다랗고 셈세한 손, 가늘고 긴 발목.....
정말 내가 남자라면 반하지 않고는 못 버틸 만큼 매력적인 그녀~~~~
눈빛연기에 그만 올인~~~ 글썽글썽한 그 눈빛 정말 한폭의 아름다운 호수같지요....
그속에 빠지고싶을 만큼.....
아시아에서 정말 톱스타의 위상을 발휘하고 계신 지금!!!!
더욱더 열심히 겸손히 정진하여 월드스타로 등극하기만을 하나님께 기도드린답니다...
참고로 저도 교회를 다녀서인지 지우씨가 더 맘에 든답니다....
지우씨!!! 건강하시지만 그래도 항상 더욱 건강하시고 영화 대박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우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