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은 있다 (외치고 싶은 비밀)

조회 수 3015 2004.03.29 21:40:04
아웃사이더
참으로 오랜시간을 스타지우에서 눈으로만 맴돌았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비롯...신귀공자...
그리고...겨울연가(결코 잊을 수없는 드라마였습니다. 왜냐하면 최지우라는 여배우가 내 일상생활의 한부분이 되어버린 계기였으니까요.)...천국의 계단

예전에는 그녀가 그저 예쁘고 착해보여서 좋아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겨울연가를 떠나 보내고 나서는 지우매니아가 되어 신문 잡지 ,방송,...그녀와 관련된 것은 모조리 뒤졌지요.(여기 계신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 그 이상이신 것 다 알고 있구요)
최지우... 그녀의 마법에 걸리지 않고서야....정말 내가 이럴 수는 없습니다.
내가 이렇듯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비밀스러운 일입니다.
(누.구.나.비.밀.은. 있.지.요.)그래서 오늘만큼은 여러분에게 잠시 털고 가렵니다.

요즈음의 최지우씨는 보는 이로 하여금 혼이 나갈 정도로 아름답군요.
사람의 마음이 각각 다르고 보는 눈이 다른 것 같아도 그녀의 아름다움에는 이견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미모에 눈부심을 느끼게 되는 것은 분명코 그녀의 내면이 아름답기때문에 그러리라 믿지요.
부디 최지우씨가 곱게 나이 들어.... 한국연예계에서 가장 성공한 (앞으로 꾸릴 가정까지도 포함) 여배우로 남기를 진심으로 오늘도 바랍니다.

           최지우씨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몇 년째 진심으로 바라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아줌마






댓글 '14'

러브

2004.03.29 22:13:36

나도 맞잖가지;랍니다 우리모두 지우 언니를 위해 열심히 기도합시다

눈팅

2004.03.29 22:40:19

아웃사이더님, 님과 똑같은 아줌마 여기두 있어유...ㅎㅎㅎ
지우씨가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라면서 사는 세월이 결연이후 2년이 넘어 3년째 드갑니다...
한가지 노파심...호사다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우씨에게 좋은 일만 계속해서 있으니 더욱더 신중하고 더욱더 건강히 모든일 무사히 해나가길 기도합니다...

러브

2004.03.29 23:04:30

컴에 들어오면 지우씨 기사 찾아 헤메는 아줌마 여기 또있어요 ..
지독한 병에 걸린것 같아요.하루에도 수십번 이곳에 저곳을 헤메곤하죠..
2년 정도 된것같네요 ..겨울연가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라

2004.03.29 23:06:45

아웃사이더님, 우리는 모두 동색이네요..
지우님, 현명하시고 신앙심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실줄 믿는답니다.
요셉이 애굽에서 성공할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형통했듯이 우리 지우님도 그러리라 굳게 믿고 있답니다..^^

초원

2004.03.29 23:15:24

지우씨 기사 찾아 헤메는 아줌마 실수...
러브님 올리고 보니 같은 닉네임 이네요 ......초원으로 정정 해야겠네요...

지우1004

2004.03.29 23:17:54

저도 마찬가지입니당. 지우님과 관련된 모든것들에 관심을 갖게된 외국에 살고있는 아짐마이지요. 이전의 호감과 함께 결연가이후 너무 아름답고 청순하고 이뻐서 지우님을 사랑하게되었고 앞으로도 의연하고 때묻지 않는 지금의 모습 그대로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솔직히 지우님이 들으면 섭할 이야기일진 몰라도 지우님에게 어울리는 결혼 상대자는 이 지구상에 없어 보입니다. 여신과 같다고 할까요....

혼또니

2004.03.30 00:05:33

'이럴 순 없다.'-> 제가 님의 맘과 똑같네요.
이상하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지우씨 늪으로 더 빠져 드는듯..

지우1004님.. 지구상에 결혼 상대자가 없다시면 외계인으로다 ? ㅋㅋ
댓글 단 분들이 저랑 지나온 흔적이 비슷하여 더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Flora

2004.03.30 01:20:46

저도 학생이지만 지우언니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건 똑같은 거 같습니다.
저도 하루하루 지우언니에게 무슨 소식이 있을까? 오늘은 지우언니 나오는 날이지? 지우언니 잡지화보 또 안 찍나? 저의 모든 것이 지우언니를 통해 돌아간답니다.
정말 지우언니께서는 너무 아름답고 멋진 매력을 가진 분이세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를 이렇게 붙잡을 수 없지요.
지우언니 화이팅이고요 님 글 잘 읽었어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rosa

2004.03.30 02:14:33

저 역시 님과 같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지우씨 늪에 빠져
병을 앓고 있습니다
꼭 자주 뵙기를 바라며.....

달맞이꽃

2004.03.30 08:32:32

아웃사이더님 ..반갑습니다 .
오랫동안 눈팅을 하셨다구요? 후후`
그녀에 마멉에 거린 사람이 어디 님뿐이겠어요 .
내 주위에도 수두룩 하답니다
그녀에 마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시겠지요 ~
헤어 나오려 하면 할수록 더깊은 그녀에 매력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정말 어쩔도리가 없더군요 .
보고 있으면 행복하니깐 .....
보고 있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니깐 ..
이유는 많지만 지우 그녀 얘기라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후후~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 최 지 우~
아웃사이더님 ...우리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요기서 스타에서
자주자주 하이합시다요..
좋은날 되시구요~~~^^

레인보우

2004.03.30 09:19:15

저도 100%동감입니다. 제 맘이랑 어찌 이리 같은지요..
항상 지우씨가 행복했음 좋겠고 무슨 일이든지 잘 되고, 하는 영화나 드라마 모두 대박
났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도 좋은 믿음의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게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지우씨를 위해 기도한답니다.

저도,,

2004.03.30 11:21:45

아웃 사이더입니다,, 지우님껜 아마 보이지 않는 팬들이 더 많을겁니다.
겨울연가로 반한 이후, 천국의 계단으로 확실하게 그녀의 힘을 느꼈죠.
드라마에 중독되게 만드는 여자 연기자는 아마 지우님 한분 뿐일겁니다.
그녀의 드라마마다 수없이 다시보기하면서 빠져 나올수가 없어요.
부디 현실에서도 좋은 분 만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숙

2004.03.30 14:31:07

아웃 사이더님 반가워요.^^
여기 님같은 아짐들 많습니다.
지우씨는 묘하게 알면알수록 더 빠저드니 신기한 일이죠?
연예계에 이쁜사람들은 많아요.
하지만 지우씨마냥 내적인 면에서의 아름다움이 밖으로 은근하게 표출되어서 우아하고 기품있게 아름다운사람은 흔하지않죠.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기품있는 모습들이 더 밖으로 표출되라라 봅니다.
그걸 볼줄아는 사람들이 지우씨를 좋아하죠.
그래서 지우씨팬들이 나이가 많은 아줌마팬이 많은가봐요.
아웃 사이더님 자주자주 뵙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써니

2004.03.30 20:49:13

저두요. 지우좋아. 지우넘좋아 . 괜히 겨울연가 지우 생각하면 눈물이 날만큼, 가슴이 아리고... 뭐라고 표현못할만큼. 지우씨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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