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4.06.12 19:02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생생한 현장 후기들에 제가 가진 느낌들을
다 담을수가 있었답니다.
지우씨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오랜 잠수에서 올라와..
축하 메세지를 퐁퐁 쏟아주신 님들...
말없이 지우씨 뒤를 지켜주시는듯... 흔하고 향기 없이 뛰어남도 없이
늘 그 자리에 계시는 님들.....이렇게 모두 같은 마음을 많은 분들과 나눌수 있다는게..
코스는 그래서 그래서 님들이 좋은가봅니다.*^^*
언제나...지우씨를 만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 때마다 다른 향기로... 다른 분위기로 다가와주는 지우씨를 보곤..
새삼 놀라곤 하지요.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처럼..
자꾸만 가까이 가게 만드는 이쁜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지우씨랍니다.
정말....정말...그녀는 천상 배우라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그리고...지우씨...코스가 지우씨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뭔지 아세요.??
지난 세월속에 지우씨를 폄하하는 많은 일들 가운데서도
잘 이겨주고 벼텨준 지우씨가 너무나 대견해 보인답니다.
앞으로 무슨일을 하든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주길 바랍니다.
지우씨 다시 한번 더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함께 해준 많은 분들께..
함께 할수있는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우리들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들...맞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