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살짝살짝 들렸다가... 인사도 못하고 그냥 가버렸네요. 제가 쓴글을 보고 나니..
위로와 격려 해주셨던 여러 분들에게 감사한 맘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많이 민망했습니다. --;;
몇년은 안들릴 사람처럼 글 써놓고 지금 얼마나 뻘쭘한지 ;;;
그래도 인사는 여쭙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 무슨 말을 쓰긴 해야 할텐데... 15분째 글적거리다 지우고 다시쓰고..또 지우고.. ㅡㅡ;;
위로와 격려 해주셨던 여러 분들에게 감사한 맘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많이 민망했습니다. --;;
몇년은 안들릴 사람처럼 글 써놓고 지금 얼마나 뻘쭘한지 ;;;
그래도 인사는 여쭙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 무슨 말을 쓰긴 해야 할텐데... 15분째 글적거리다 지우고 다시쓰고..또 지우고.. ㅡㅡ;;
댓글 '6'
ㅇㅇ
사람이 간사해서.. 눈물쏟고.. 가슴이 저리다가도 웃게되고.. 배고푸면 밥수저를 들게 되더군요. 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죠.
근데.. 아무래도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힘드실껍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거 같은데.. 맘의 병은 어쩔 수가 없는거 잖아요.
전 요즘 바쁘게 지냅니다. 먹고 자고 ~ 일만해요~
시간나면 담배한대 태우고.. 또 일하고.. 그러다 이곳 스타지우에 들르는게 제
유일한 여가이자.. 생활에 낙입니다. ^^
전 요즘 바쁘게 지내서 그나마 나을껍니다... 몸이 불편에 집에 오래 계셔야 하는
어머니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실꺼에요.. 그런 모습 보면 맘은 아픈데..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잠깐 시간이 생겨도 이곳에 들르니.. 잠깐잠깐 이라도 뵐 수 있을꺼에요 ^^
다들 건강하시고.. 활기찬 한주 되세요 ^^ㅋ
근데.. 아무래도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힘드실껍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거 같은데.. 맘의 병은 어쩔 수가 없는거 잖아요.
전 요즘 바쁘게 지냅니다. 먹고 자고 ~ 일만해요~
시간나면 담배한대 태우고.. 또 일하고.. 그러다 이곳 스타지우에 들르는게 제
유일한 여가이자.. 생활에 낙입니다. ^^
전 요즘 바쁘게 지내서 그나마 나을껍니다... 몸이 불편에 집에 오래 계셔야 하는
어머니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실꺼에요.. 그런 모습 보면 맘은 아픈데..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잠깐 시간이 생겨도 이곳에 들르니.. 잠깐잠깐 이라도 뵐 수 있을꺼에요 ^^
다들 건강하시고.. 활기찬 한주 되세요 ^^ㅋ
글재주가 너무 좋은신 분이라서...
15분간 쓰신 글을 지우셨다니 너무 아까워요~
이렇게 조금씩 마음의 여유가 있으실때 우리를 찾아와 주세요..
님의 맛깔나는 글이 너무 그리운 요즘이랍니다.
00님~추워지는 날씨에 몸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 뵐수있는 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