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조회 수 3106 2005.10.21 17:48:03
ㅇㅇ
몇일 전부터 살짝살짝 들렸다가... 인사도 못하고 그냥 가버렸네요. 제가 쓴글을 보고 나니..

위로와 격려 해주셨던 여러 분들에게 감사한 맘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많이 민망했습니다. --;;

몇년은 안들릴 사람처럼 글 써놓고 지금 얼마나 뻘쭘한지  ;;;

그래도 인사는 여쭙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 무슨 말을 쓰긴 해야 할텐데... 15분째 글적거리다 지우고 다시쓰고..또 지우고.. ㅡㅡ;;










댓글 '6'

코스

2005.10.21 21:21:31

oo님~ 님의 아뒤를 뵐수있어 너무 반갑습니다~^^
글재주가 너무 좋은신 분이라서...
15분간 쓰신 글을 지우셨다니 너무 아까워요~
이렇게 조금씩 마음의 여유가 있으실때 우리를 찾아와 주세요..
님의 맛깔나는 글이 너무 그리운 요즘이랍니다.
00님~추워지는 날씨에 몸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 뵐수있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푸르름

2005.10.21 21:43:18

ㅇㅇ 님..느무느무 반가워요~
버선발로 마중이라도 나가고 싶은 심정이라면 믿으시겠는지요~
낙서라도 하시면 되실걸요~
스타지우에 발을 한번 들여놓으면 절대로 외면할수가 없답니다.
그건 ㅇㅇ님도 예외일수가 없겠지요.
그동안 어머님은 많이 쾌차하셨는지요..
살아온 인생보다는 앞으로의 인생 여정이 더 기~이~인 ㅇㅇ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겠읍니다.
틈나는대로 들러주세요~

지우사랑3

2005.10.22 03:43:30

또볼수 있는거죠
반갑고 다시 찾아줘서 고맙고
요즘 전 겨울연가를 다시 보고 있답니다

woo

2005.10.22 15:48:15

민망하긴요~~
다시 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운데요.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달맞이꽃

2005.10.24 10:25:57

ㅇㅇ님 너무 하고픈 말이 많아도 못쓰는 법이지라
새삼스레 님 아뒤가 넘 반가운 날이네요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참 어머님은 괜찮으신지요?

ㅇㅇ

2005.10.25 18:49:13

사람이 간사해서.. 눈물쏟고.. 가슴이 저리다가도 웃게되고.. 배고푸면 밥수저를 들게 되더군요. 저에게도 어머니에게도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죠.

근데.. 아무래도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힘드실껍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거 같은데.. 맘의 병은 어쩔 수가 없는거 잖아요.

전 요즘 바쁘게 지냅니다. 먹고 자고 ~ 일만해요~
시간나면 담배한대 태우고.. 또 일하고.. 그러다 이곳 스타지우에 들르는게 제
유일한 여가이자.. 생활에 낙입니다. ^^

전 요즘 바쁘게 지내서 그나마 나을껍니다... 몸이 불편에 집에 오래 계셔야 하는
어머니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실꺼에요.. 그런 모습 보면 맘은 아픈데..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잠깐 시간이 생겨도 이곳에 들르니.. 잠깐잠깐 이라도 뵐 수 있을꺼에요 ^^
다들 건강하시고.. 활기찬 한주 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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