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2.20 12:14

문형이구나....작은사랑에서도 오랜만에 보았는데도 밥도 같이 못 먹었네...
또 많이 힘든가보구나 ..
어느때 쯤이면 얼마만큼 힘들어야 문형이가 마음이 편해 질려나
매번 이럴때 마다 마음만 전하게 된다...뾰족한 거 없이....
지우씨....누가그러더라..
총알에 맞은 상처는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사람 입에 얻어맞은 상처는
끝끝내 고칠 수 없는 것이다 .....지우님이 지금 많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야
허접하고 황당한 거짓말 기사에......문형이 말대로 힘이 되어 드리자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싶다..
그리고 문형아 그만 아프렴^^정말 그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