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들의 한마음

조회 수 3019 2002.12.04 02:09:12
한국인
한국인 wrote ; >

>

회원님들 꼭한번 읽어보세요...
부디 좋은곳에가서 고통을 잊었으면 하네요...


> 미선이 효순이가 하늘에서 울고있습니다..

저들은 과실치사가 무죄라고 합니다..

그럼 미선이 효순이가 잘못한겁니까?

미선이와 효순이의 한 을 어찌할것인가..

어떻게 이런 판결이 나올수있는겁니까?

도대체 우리나라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겁니까?

저들은 과연 대한민국을 어떻게 보는것일까요..

“한국정부가 제대로 사법권을 행사하지 못하면 미국병사의 놀잇감이 된다”

“(권영길)대통령후보까지 재판방청이 가로막히는 것을 보면서
친미사대주의를 넘어 종속되었음을 비통과 참담함, 분노의 감정을 가진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이것하나 해결 못하고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느냐”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 이번 재판 결과로
우리나라에서 주한미군은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

눈물이 나온다.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해서.
어찌 이 분노를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제는 이나라가 점점 싫어지려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싫어하면 안되는 것이겠지요..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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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출처 : 강풀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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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댓글 '3'

두아이엄마

2002.12.04 02:25:20

우리 세대들에 나약함으로 우리 예쁜 딸들이 차마 꽃봉우리도 피우지 몾한채 아침 이슬처럼, 그렇게 우리의 곁을 떠난 안타까운 우리의 나약한 현실앞에서 우리는 구경꾼처럼 지켜보는 것이 앞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 되지 않기를..... 정의를 위해 한마음으로 우리의 주권과 권리를 찿아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기를 바라면서....그 무도웠던 여름....축구의 열광속에서....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살아져만 그들이 다시는 아픔이 없는 밝은 세상에서 편히쉬길 기도합니다.

달맞이꽃

2002.12.04 08:01:57

우리에 지금에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허공을 그냥 넋놓고 바라보던 아비에 얼굴이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 두 주먹만 불끈쥔 우리에 현실이 이땅에 내가 산다는것이 또 다른 비애로 다가옵니다 ..^^**

바다보물

2002.12.04 08:04:54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두학생의 목숨이 하늘로 갔는데도 우린 너무 나약하군요 촛불시위를 보면서 미안 하고 부끄럽고...뭐라 말을 할수가.....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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