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3.08 19:56

교실에서 만난 우진...
그는 안드레아를 알지 못했다.
약속해 줘를 외쳐되는 내 얘기에 의아한 표정...
그리고 곧 터져 나온 여학생들의 웃음...
그는 몹시도 당황스러웠나 보다.

"넌 레브레터"도 안보니?......


나의 수업에 잠시 머문 이야기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