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그녀와 함께...

조회 수 3144 2003.03.31 00:19:14
꿈꾸는요셉


벌써 4월...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기억할 수 없는데
시간은 머물지 않고 흐르네요

지난 주에 호성기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했어요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인생을..재미를 위해 살지 말고 기쁨을 위해 살라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재미가 아닌...
영혼의 기쁨...

이 곳의 생활이
우리의 기쁨이겠죠...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8'

코스

2003.03.31 00:44:16

요셉님의 짧은 글에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사람은 무엇은 사는가...
일에만 신경을 쓰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사랑에 의해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간의 본성이 사랑일테닌까...
요셉님 오늘 사진은 제가 넘 맘에 드는 사진이예요. 다시 이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요셉님~~! 이 음악 땀시 잠 못자당~
왜냐구?? 댄스타임을 갖느라공~~ㅎㅎㅎㅎ

김문형

2003.03.31 09:51:59

요셉언니
어니도 잠수 하셨는줄 알았어요.
아니죠?
저도 기쁨을 나눌수 있는 한주가 되기를 바래요.
요셉언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당!!

바다보물

2003.03.31 10:36:10

달력을 보니 어느새 따뜻한 봄이라는걸 느끼겠어요
우아한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죠?
바쁜 시간중에도 작품 만들어서 올린 언니 정성에 감탄 하며......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3.31 14:35:57

잔인한달 4월~~~글치만 우리에겐 크나큰 보람과 기쁨이 기다리고 시작하는 달입니다 ..그래요 ..누군가에 힘이 되어준다는것 ..이처럼 기쁜일이 더 있을까요 ..요셉님에 신나는 음악과 글이 어떤이들에겐 기쁨이고 활력이 될수도 있겠지요 ..후후후~~~~주는사랑 ~~~조건 없이 퍼주는 사랑 ~~~~~지금 우리가 그런사랑을 하고 있어요 .그쵸?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요셉님에 흔적이 오늘따라 무지 반가운데요 ..늦은 오후 .나른하지만 우리 힘차게 내일을 위해 힘차게 화이링하자구요 ~~~~알랴뷰~~~^*

앨리럽지우

2003.03.31 23:37:31

요셉언니, 이쁜 칼렌다 감사해여~
언니, 이 화면 지가 접수했슴당~ㅎㅎ
요거 칼라 프린터만 되면 당장 뽑아서 쓰겠는뎅~

미리여리

2003.04.01 01:21:36

넘 아름답고 기분좋은 사진이라 전 바탕화면으로 깔았답니다. 이 모습을 본 울 딸이 어찌나 좋아하든지...엄마 따라 팬이 됐거든요.
행복합니다.

그린

2003.04.01 03:57:38

봄의 하얀 목련처럼 우아한 지우님...
연보라의 4월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영혼의 기쁨.. 진정한 행복이 아닐지...
요셉님.. 자주 보니 좋아요..^^

2003.04.01 07:19:44

사월의 적막.,..
하지만, 무엇인가가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안녕하시죠?
건강하시고....기쁨을 느끼는 방법연구에 들어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15 [방송]日 NHK, ‘겨울연가’방영 앞두고 특집프로 편성 [2] 지우공쥬☆ 2004-02-22 3024
414 궁금한것이 있어요 이것좀 봐주셈 [3] 정말 궁금해요 2004-02-24 3024
413 Korean Wave 2004 관한 건 아이시떼루지우 2004-02-25 3024
412 지우언니 예전 사진 모음^^ [3] 지우공쥬☆ 2004-03-13 3024
411 현장에서의 1년5개월 난 다시태어났다... [6] 웃는사자 2004-03-18 3024
410 운영자 현주님~ [2] 김수연 2004-03-30 3024
409 나두 비밀은 있다... [3] 마르시안 2004-04-15 3024
408 [결연가뮤비]잊지마!! [8] 아이시떼루지우 2004-04-17 3024
407 지우언니 여름사이에서 가을사이에... [3] 1%의지우 2004-05-03 3024
406 [re] 지우..유진..그리고 정서.. 토마토 2004-05-11 3024
405 ^^ 저예용~ [8] 명이 2004-05-14 3024
404 투표 [6] 장미애 2004-05-15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