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프다..지우...그래서....

조회 수 3104 2002.09.27 20:33:36
정바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지우가 무지하게 그리워요~
그래서 겨울연가의 한장면 올립니다.
금방이라도 눈물 이 쏟아질것 같은 저 눈빛땜에
가슴이 쿵.하고 무너 졌는데...
이때 지우연기 정말 잘했어요...

댓글 '11'

온유

2002.09.27 20:52:30

꼭 실제인양 가슴아파 하며 늦은 밤 내내 잠못들었던 수많은 장면들.....이 장면도 준상이 보다 유진이의 아픔이 더 크게 다가왔던 가슴 아팠던 장면이네요. 바다언니,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이지연

2002.09.27 21:17:33

바다언니 난 이장면을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지금도 가슴이 싸하다... 눈물이 흐르는 모습이 정말 예술이다

코스

2002.09.27 21:20:17

나두 이장면에서 넘~마음이 아팠어...바다야...겨울연가 다시 보게 해줘서 고마워...^_^

김문형

2002.09.27 21:35:41

바다야 왜 이장면을 보여주는거야. 난 요즘 울보가 되어서 자꾸 우는데.... 그래도 지우보니까 좋당.

아린맘

2002.09.27 22:02:36

전 아까 1회부터 쭉 예고편을 봤답니다..또 하나의 추억이었죠..어서 겨울이 왔음 좋겠네요..그럼 다시 겨울연가속으로 들어갈수 있겠죠..

2002.09.27 23:21:24

잊을수엾는 겨울연가 가슴이 뭉클하고 애절한 장면 두사람 잊을수가 없네요

운영자 현주

2002.09.28 00:23:50

저 이장면 보고보고...진짜 눈물 펑펑 울었었어요~~ 흑흑..언제봐두 슬픈 연인이네요..흑흑~~~~~~

바다보물

2002.09.28 07:32:35

아무도 저렇게 이뿌게 울진 못할거에요 이장면 보고 아마 울가족들 많이 울었을거에요 저역시 참 많이도 울었는데....바다언니 고마워요

달맞이꽃

2002.09.28 09:20:49

공원씬 ,참 유진이 모습이 세련되고 단아했어 ? 가슴은 무너지지만 유진이 모습이 넘 깨끗하고 상큼해서 ,,겨울 코트를 벗고 새로 다가온 유진이가 참 보기 좋았는데 ,,준상이가 유진이가 등뒤로 하고 걸을때 정말 이게 마지막이 아니길 얼마나 기도 했는데 후후후~~참 숨죽이고 본 드라마는 아마 겨울 연가가 처음 이었을거야 ,,바다야 고맙다 다시 되새김질 할수 있게 해줘서 ,,가슴은 또 시리지만 ,난 이들이 있어 보는것 만으로도 넘 행복한걸~~오늘도 해피~~

채송화

2002.09.28 09:36:44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야.......이때눈물 많이 흘렸는데...지우도 이때가 젤 이쁘더라...또 쓸쓸한 계절이 돌아오네.~~

해나

2002.09.29 18:09:07

이장면 넘 슬펐어요 엉엉엉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70 컴도 안돼구..그래서오래간만에글남기네여... [2] 소심이 2001-08-20 10470
469 지고는 못살아 14회 예고편~ [2] 코스(W.M) 2011-10-06 10494
468 최지우, 청초-관능 오가는 야누스 매력 화보 '역시!' [1] 이경희(staff) 2012-09-18 10500
467 싸이더스 장진욱 이사입니다. [27] 장진욱 2004-03-19 10517
466 SBS 한밤의 TV연예에 나온 앙드레김 패션쇼 VOD [22] 운영자 현주 2004-04-29 10528
465 지우누나 생일 넘 ㅊㅋ ㅊㅋ ~ [1] 주미니 2002-06-11 10590
464 지금 챗방 문 엽니당.. [2] 현주~ 2001-08-19 10602
463 [AT포토] 최지우 '스타역할로 돌아왔어요' [4] 이경희(staff) 2008-11-25 10629
462 가을 들녘의 순수한 흰들국화들처럼 은은하고 고운 향내를 가지셨습니다. 모자람을 허물을 아픔을 슬픔을 고뇌를 예쁜 마음으로 보듬어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한결같이 아름다운 그리고 풋풋한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4] 변은희 2001-08-20 10631
461 누.비.다 화이팅!! 지우씨..화이팅!!! ~.^ [10] 코스 2004-05-24 10661
460 [직찍]구찌 패션쇼 현장에서 정우성,현빈씨랑 담소 나누는 지우님~~ [4] 2010-09-03 10676
459 커피프렌즈 지우언니 2019-01-05 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