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걱정하는건 우리팬들이 아닙니다.
또 이런 일을 겪고 지우씨께 돌려질 따가운 눈들...
오롯히 지우씨가 견뎌야하는 부분을 걱정하는거지요. 팬이 아니라면 이런 걱정하겠습니까?
저도 누가됬든 지우씨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지금은 지우씨게 가장 중요한 시기죠. 참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더이상의 구설수로 이미지에 상처가 나지 않길 바랍니다.
어떤 결정이건 팬들은 지우씰 지지할겁니다.
판단의 명쾌함이 더 당당할수 있기 때문에...쓸데없는 말들도 일축할수 있고요..
가만히 있으면 상처받는건 지우씨라는걸 너무 잘아실 우리 팬들...
답답하고...안쓰럽고.....
그런데 무슨 바쁘신 일이 있으신가요?
늘 발빠르게 소식 전해주시던 현주님....어여 모습 좀 보여 주세요...
이렇게 답답할수가..